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17년 10월 7일 (토)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국제무역위 원회(ITC)가한국브랜드세탁기로인해자 국산업이심각한피해를보고있다고판정 한데대해어느정도예상했던결과라면서 도실망감을감추지못했다. 특히 도널드트럼프행정부의 최근 보호 무역주의기조로미뤄최종적으로세이프 가드가발동될가능성을배제할수없다고 보고, 향후 ITC세탁기공청회등을통해 ' 미국소비자의선택권보장'을강조하면서 적극대응하기로했다. 두회사는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와테 네시주에서각각진행중인현지가전공장 건설계획은당초예정대로진행한다는방 침이다. 삼성전자는이날자체뉴스룸에올린영 문입장발표문을통해 "ITC의 (자국산업 피해를인정한)결정에대해실망스럽게생 각한다"고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세탁기에 대한 수입 금지는선택권제한, 가격상승, 혁신제품 공급제한등으로이어질것"이라며 "이는 결국미국소비자들에게부정적인영향을 미치게될것"이라고비판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에 건설 중 인가전공장과관련해서는"북미가전공장 을건설해가장혁신적인세탁기를공급하 겠다는계획은변함없이지속될것"이라고 확인했다. LG전자가 미국 테네시주에 세탁기 생산 공장을설립한다고지난8월25일전했다. LG전자가 생활가전 공장을 미국에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 2억5천만 달러 (약 2천820억 원)가 투자된다. 다만 "앞으 로나올세이프가드구제조치가이공장의 건설과 가동을 저해(hinder)할 수 있다는 점을심각하게고려할것을 ITC에촉구한 다"면서 "구제조치는 미국 노동자들을 지 역별로차별해서는안되며가전시장의공 정성도해쳐서는안된다"고강조했다. 미국 정부가 실제로 세이프가드 조치를 발동할경우소비자는물론사우스캐롤라 이나지역노동자들과삼성전자유통망도 부정적인영향을받을수있음을우회적으 로경고한것으로해석된다. LG전자도이날 ITC 결정에대해예측했 던 결과라고 평가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 의최종세이프가드결정을막기위해최선 을다할것이라고밝혔다. LG전자관계자는연합뉴스와의전화통 화에서 "LG세탁기를선택한것은미국의 유통과 소비자"라면서 "따라서 세이프가 드가실제로발효된다면피해는결국미국 의유통과소비자가입게될것"이라고말 했다. 그러면서오는 19일열릴구제조치공청 회에서이런점을적극적으로소명하는한 편 제소업체인 미국 월풀이 LG 세탁기로 피해를보지않았다는점도입증할것이라 고강조했다. 테네시주세탁기공장건설계획에대해서 는 "이번 ITC 결정에따른영향은없으며, 계획대로투자를진행할예정"이라고설명 했다. 삼성전자와LG전자는오는19일과21일 로예정된구제조치관련공청회및표결절 차에서우리정부, 업계단체등과공동으 로 '세이프가드가현실화할경우미국소비 자선택권을저해할것'이라는점을집중적 으로주장하기로했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달 7일 미국 워싱턴 DC의ITC사무소에서열린세이프가드조 사공청회에서도정부관계자들과함께참 석해부당함을강조하는한편이와관련한 의견서도공동제출한바있다. 업계관계자는"미국현지언론들조차이 번결정을비판적으로평가하고있다"면서 "트럼프정부의보호무역주의기조가더강 화되는것을막기위해우리정부가적극적 으로나설필요가있다"고지적했다. 플렉스워시 소개하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서병삼 부사장 삼성·LG "ITC판정 실망,적극대응" 현지 가전공장 건설은 계획대로 진행 "美소비자의 선택권 제한하는 처사" 美에가전공장까지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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