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미주판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EDUCATION & PARENTING 2020년 1월 18일(토) E <4면에계속ㆍ이해광기자> ■대학랭킹잘활용하기 대학 진학을 앞두고 많은 한인 학 부모와학생들이눈여겨보는것이바 로대학랭킹자료다. 대학랭킹을 발표하는 기관은 다양 한데 이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라면 US뉴스 앤 월드리포트와 포브스, 니 치, 프린스턴리뷰등을들수있다. 이런 대학랭킹들은 무조건 맹신할 필요는없지만수험생입장에서잘만 활용하면 입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 다. 예를 들어 미국에는 수천 개의 대학이 있지만 우리들 귀에 익은 대 학들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 만대학순위목록을살피다보면그 동안 잘 못들어봤던 대학 이름들 사 이에서의외로자신에게적합한대학 을발견할수도있을것이다. 왜냐하면 대학 순위 목록에는 여 러 대학을 다양한 기준으로 한 누에 비교할 수 있는 광범위한 데이터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대학별 평균 클 래스 사이즈, 신입생 고등학교 GPA, SAT/ACT 점수, 재학 비용 등이 그것 이다. 또한 대학 목록은 수 많은 대학들 의 평판도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평가 기관마다 독 특한 기준과 주관적 요소도 가미되 어 있기느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학 별 학문적 성취도와 졸업생 진로 등 은잘반영되어있다. 특히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하기위해서는무엇에더중점을 둬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줄 수 있다. 대학목록은 일반적으로 신 입생의 평균 학점, 표준화시험 점수, 석차 등을 제공하는데 이를 활용하 면된다. ■선정기준다른랭킹사이트 대학 랭킹은 잘 활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선정기관마다 랭 킹이 차이가 날 수 있다 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 야 한다. 예를 들어 지난 해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US 뉴 스 앤 월드리포트에서는 프린스턴, 하버드, 예일(공 동 3위) 순으로탑 3를차 지했지만 포브스지에서는 하버드가 1위를 차지하고 프린스턴은 5위, 예일은 3 위에이름을올렸다. 또니 치에서는 하버드가 4위, 프린스턴 5 위, 예일이3위에랭크됐다. 컬럼비아 대학을 예로 들면 US 뉴 스에선 예일과 공동 3위에 올랐지 만 니치에서는 8위로 내려 앉았으며 포브스에서는 14위에 머물렀다. 같은 대학이지만 US뉴스와 포브스의 순 위격차는무려 11위나차이나났다. 코넬대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포 브스에선 11위, 니치에서는 20위로 9 위의간극을나타냈다. ■왜랭킹격차가발생할까 왜 같은 대학인데도 랭킹은 큰 차 이가날까. 바로선정기관에따라평 가기준이크게다르기때문이다. 우선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는 대 학 랭킹 선정에 있어 대학의 학문적 명성과 평판에 가장 주목한다. 여기 서 말하는 학문적 명성이란 교육 전 문가들이 특정 대 학에 대해 생각하 는 학문적 수준과 성취도등이다. US뉴스는이부 분을 평가하는데 있어 고교 카운슬 러를 포함 총장, 교수, 입학처장 등이 특정학교를어떻게생각하는지그들 의오피니언을 근거로한다. 물론다 른기준도있다. 학생등록률과졸업 률 등 학생에 대한 성과와 관련해서 도 평가 기준의 35%를 할애하며 교 직원과 수업규모, 학생 대 교수비율, 전임교원등은 20%를차지한다. 학생 1인당평균교육비, 학생서비 스및관련비용등이포함되는학교 재정 관련이 10%를 차지하며 같은 비중으로 표준화시험 점수, 내신성적 등신입생의학습능력을평가한다. 포브스지는 졸업생들의 수입, 졸업 생의 부채액, 학생들의 경험, 학자금 대출 연체율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 며 오스카상이나 노벨상 수상과 같 은동문의권위있는수상내력등도 포함시킨다. 포브스지의 랭킹 선정 기준을 구 체적으로 살펴보면 졸업생(졸업후 1~4년과 10년 이상)의 연봉, 학생 부 채, 신입생 재등록률을 포함한 학생 경험에 대해 각각 20%의 비중을 두 며특별하게‘미국리더목록’을만들 어 이부분에 15%를할애하는데학 부 졸업생들과 리더 목록에 들어간 사람의숫자를비교한다. 이밖에 각종 어워드를 수상한 동 문 수 등을 근거로 한 학업성공률에 12.5%, 졸업률에 같은 비중을 두고 평가한다. 특히주목할점은US 뉴스 는 종합대학과 리버럴아츠 칼리지로 나누어 평가한 반면 포브스는 연구 중심종합대학과리버럴아츠칼리지 를함께평가를한것도차이점이다. 니치리스트는‘삶의질’을가장강 조한다. 물론 다른 두 기관과 마찬가 지로 학문적 명성과 학생 성과도 랭 킹선정평가기준이다. 또니치는캠 퍼스라이프의질에관해서느기숙사 와 운동시설, 테크놀러지 수준 등이 포함된다고밝히고있다. ■대학랭킹무조건맹신은금물 여러 대학 랭킹에 대해 적당한 활 용은 괜찮지만 지나친 맹신은 곤란 하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앞서 언급 했듯 조사기관 마다 선정 기준이 다 른데 이중에는 아주 주관적이고 응 답자의설문에기초한것들이포함되 어있다. 예를들어이들기관이평가 기준으로 내세운‘삶의 질’ 이나‘아 카데믹스’ 조차 응답자 설문에 크게 의존한다. 하지만문제는설문응답자 가 그 대학의 대표성은 물론 객관성 을확보했는가를감안해야한다. <20면에계속·이해광기자> B17 Mon day, January 1 3, 2020 지난해 아이비리그의 대학 랭킹을 살펴본 학부모와 학생들이라면 조금 ‘의아한 점’을 발견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기관의 발표에서는 하버 드 대학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지만 또 다른 기관들에서는 2위와 4위에 선정됐다. 프린스턴 대학의 경우도 마찬가지. 선정 기관에 따라 1위와 5위 를 오르내렸다. 왜이런일이일어나는것일까. 바로대학랭킹선정기관마 다 각기 다른 잣대로 대학들을 평가했기 때문이다. 상위권 대학이야 격차 가 큰 의가 없다고 하더라도 중하위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 이런 여러 대학랭킹은 어디까지 신뢰하고 어느 정 도까지활용하는것이좋을까. 결론부터말하면전문가들은여러기관에서 발표하는 대학 랭킹을 맹신하는 것보다는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하라 고조언한다. 대학랭킹들의허와실, 활용법에대해알아본다. 여러대학랭킹들은맹신보다는적당히활용하는것이현명하다. 팬실배니아대학모습. <이해광기자> ‘대학랭킹’어디까지믿고어떻게활용할까 맹신보다원하는대학합격생정보 활용하면입시도움 US뉴스명성과평판강조·포브스는동문수입등중점 ‘자신에게적합한대학’아닌‘몇위안학교’선택피해야 ■ 발표기관마다기준제각각…그허와실 대학 학부생 US뉴스 포브스 니치 평균랭킹 하버드 6,699 2 1 4 2.25 프린스턴 5,428 1 5 5 3 예일 5,964 3 3 3 3 컬럼비아 6,202 3 14 8 7 유펜 10,183 6 6 9 6.75 브라운 7,043 14 7 7 10.5 다트머스 4,417 12 10 15 12.5 코넬 15,182 17 11 20 16.25 아이비리그대학들의선정기관별랭킹차이 수학전문 필그림 수학전문학원 LA / OC (213)384-2400 Test 준비 모르는부분만정확히즉시해결 근본적으로수학잘하도록 특별한상황에있는학생 특별한목적, 목표를가진학생 ■ 3단계교육System ■ 3단계교육System 학생이원하는바로그것을 즉시 (해결) 가르쳐줍니다 25 년 수천명가르친경험으로 수학만은자신있게가르칩니다 ■ LA, OC뿐아니라CA전지역그리고타주에서도많이오십니다. ● 모르는것만즉시배워서알고싶을때, 학생이준비해오면 어떤문제라도즉시정확히이해하기쉽게가르쳐줍니다. ■ 1:1개인지도 ■ 1:2개인지도 ■ 특별Group지도 필그림 수학분석 (수학상담) 시스템 미국에서25년동안수천명의학생들을현장에서직접가르쳐온경험을바탕으로 전문중의전문 (3) 특별한목적, 목표를가진학생을위한Class 학생이원하는것을이루도록 / 특별한상황에있는학생 논리적인사고력, 응용력 (1) 학교진도 Class Test 준비 / 학교공부 (2) 예습 / 복습 Class 선행학습 / 부족한부분복습 6th~12th, pre Alg, Alg1, Geom, Alg2, Trig, pre Cal, (AP) Cal. 6th~12th, pre Alg, Alg1, Geom, Alg2, Trig, pre Cal, (AP) Cal. (5) 초 . 중 . 고 . 각각총정리 Class 고등 4년전과정 / 중학 3년전과정 초등 6년전과정 / 각각총정리 Course (4) ACT / SAT I, II / 수학 Class 핵심, 요점정리 2달 Course 꼭알아야할공식과개념 200개, 실전문제 500개 첫번째전체파악 두번째세부내용교육 세번째총정리 첫번째강의 두번째연습 세번째시험과해설 or Alg 2 / Trig / Pre Cal (AP)Cal / SAT 2Math ( ( ■대학랭킹잘활용하기 대학 진학을 앞두고 많은 한인 학 부모와학생들이눈여겨보는것이바 로대학랭킹자료다. 대학랭킹을 발표하는 기관은 다양 한데 이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라면 US뉴스 앤 월드리포트와 포브스, 니 치, 프린스턴리뷰등을들수있다. 이런 대학랭킹들은 무조건 맹신할 필요는없지만수험생입장에서잘만 활용하면 입시에 도움 받을 수 있 다. 예를 들어 미국에는 수천 개의 대학이 있지만 우리들 귀에 익은 대 학들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 만대학순위목록을살피다보면그 동안 잘 못들어봤던 대학 이름들 사 이에서의외로자신에게적합한대학 을발견할수도있을것이다. 왜냐하면 대학 순위 목록에는 여 러 대학을 다양한 기준으로 한 누에 비교할 수 있는 광범위한 데이터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대학별 평균 클 래스 사이즈, 신입생 고등학교 GPA, SAT/ACT 점수, 재학 비용 등이 그것 이다. 또한 대학 목록은 수 많은 대학들 의 평판도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평가 기관마다 독 특한 기준과 주관적 요소도 가미되 어 있기느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학 별 학문적 성취도와 졸업생 진로 등 은잘반영되어있다. 특히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하기위해서는무엇에더중점을 둬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줄 수 있다. 대학목록은 일반적으로 신 입생의 평균 학점, 표준화시험 점수, 석차 등을 제공하는데 이를 활용하 면된다. ■선정기준다른랭킹사이트 대학 랭킹은 잘 활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선정기관마다 랭 킹이 차이가 날 수 있다 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 야 한다. 예를 들어 지난 해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US 뉴 스 앤 월드리포트에서는 프린스턴, 하버드, 예일(공 동 3위) 순으로탑 3를차 지했지만 포브스지에서는 하버드가 1위를 차지하고 프린스턴은 5위, 예일은 3 위에이름을올렸다. 또니 치에서는 하버드가 4위, 프린스턴 5 위, 예일이3위에랭크됐다. 컬럼비아 대학을 예로 들면 US 뉴 스에선 예일과 공동 3위에 올랐지 만 니치에서는 8위로 내려 앉았으며 포브스에서는 14위에 머물렀다. 같은 대학이지만 US뉴스와 포브스의 순 위격차는무려11위나차이나났다. 코넬대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포 브스에선 11위, 니치에서는 20위로 9 위의간극을나타냈다. ■왜랭킹격차가발생할까 왜 같은 대학인데도 랭킹은 큰 차 이가날까. 바로선정기관에따라평 가기준이크게다르기때문이다. 우선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는 대 학 랭킹 선정에 있어 대학의 학문적 명성과 평판에 가장 주목한다. 여기 서 말하는 학문적 명성이란 교육 전 . US뉴스는이부 러를 포함 총 , , 특정학교를 의오피니언을 . 른기준도있 . 률 등 학생에 도 평가 기준 35% 직원과 수업 , , 전임교원등은20% . 학생 1인당 , 스및관련비 재정 관련이 10% 비중으로 표 , 등신입생의 . 포브스지는 , 생의 부채액, , 대출 연체율 며 오스카상 은동문의권위있는수상내 포함시킨다. 포브스지의 체적으로 살펴보면 졸업생(졸업후 1~4년과 10년 이상)의 연봉, 학생 부 채, 신입생 재등록률을 포함한 학생 경험에 대해 각각 20%의 비중을 두 며특별하게‘미국리더목록’을만들 어 이부분에 15%를할애하는데학 부 졸업생들과 리더 목록에 들어간 사람의숫자를비교한다. 이밖에 각종 어워드를 수상한 동 문 수 등을 근거로 한 학업성공률에 12.5%, 졸업률에 같은 비중을 두고 평가한다. 특히주목할점은US 뉴스 는 종합대학과 리버럴아츠 칼리지로 나누어 평가한 반면 포브스는 연구 중심종합대학과리버럴아츠칼리지 를함께평가를한것도차이점이다. 니치리스트는‘삶의질’을가장강 조한다. 물론 다른 두 기관과 마찬가 지로 학문적 명성과 학생 성과도 랭 킹선정평가기준이다. 또니치는캠 퍼스라이프의질에관해서느기숙사 와 운동시설, 테크놀러지 수준 등이 포함된다고밝히고있다. ■대학랭킹무조건맹신은금물 여러 대학 랭킹에 대해 적당한 활 용은 괜찮지만 지나친 맹신은 곤란 하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앞서 언급 했듯 조사기관 마다 선정 기준이 다 른데 이중에는 아주 주관적이고 응 답자의설문에기초한것들이포함되 어있다. 예를들어이들기관이평가 기준으로 내세운‘삶의 질’ 이나‘아 카데믹스’ 조차 응답자 설문에 크게 의존한다. 하지만문제는설문응답자 가 그 대학의 대표성은 물론 객관성 을확보했는가를감안해야한다. <20면에계속·이해광기자> B17 on day, J nu ry 13 , 2020 지난해 아이비리그의 대학 랭킹을 살펴본 학부모와 학생들이라면 조금 ‘의아한 점’을 발견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기관의 발표에서는 하버 드 대학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지만 또 다른 기관들에서는 2위와 4위에 선정됐다. 프린스턴 대학의 경우도 마찬가지. 선정 기관에 따라 1위와 5위 를 오르내렸다. 왜이런일이일어나는것일까. 바로대학랭킹선정기관마 다 각기 다른 잣대로 대학들을 평가했기 때문이다. 상위권 대학이야 격차 가 큰 의가 없다고 하더라도 중하위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 이런 여러 대학랭킹은 어디까지 신뢰하고 어느 정 도까지활용하는것이좋을까. 결론부터말하면전문가들은여러기관에서 발표하는 대학 랭킹을 맹신하는 것보다는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하라 고조언한다. 대학랭킹들의허와실, 활용법에대해알아본다. 여러대학랭킹들은맹신보다는적당히활용하는것이현명 . 니아대학모습. <이해광기자> ‘대학랭 ’어 맹신보다원하는대학합격생정보 활용하 입 US뉴스명성과평판강조·포브스는동문수입등중점 ‘자신에게적합한대학’아닌‘몇위안학교’선택피 ■ 발표기관마다기준제 각…그허와실 대학 학부생 US뉴스 포브스 니치 평균랭킹 하버드 6,699 2 1 4 2.25 프린스턴 5,428 1 5 5 3 예일 5,964 3 3 3 3 컬럼비아 6,202 3 14 8 7 유펜 10,183 6 6 9 6.75 브라운 7,043 14 7 7 10.5 다트머스 4,417 12 10 15 12.5 코넬 15,182 17 11 20 16.25 아이비리그대학들의선정기관별랭킹차이 수 필그림 수학전문학원 LA / OC (213)384-2400 Test 준 모르는부 근본적 수 특별한상 생 특별한목 , ■ 3단계교육Syste ■ 3 System 원 는바로그것을 ( ) 가르쳐줍니다 25 ■ LA, OC뿐아니 CA 서도많이오십니다. ● 모르는것 , 학생이준비해오면 어떤문제라도즉시정확히이해하기쉽게가르쳐줍니다. ■ 1:1개 지 ■ 1:2개인지도 ■ 특별Group지도 ( ) 시 미국에서25년동안수천명의 가르쳐온경험을바탕으로 전문중의전문 (3) 특별한목적, 목표를가진학생을위한Class 학생이원하는것을이루도록 / 특별한상황에있는학생 논리적인사고력, 응용력 (1) 학교진도 Class Test 준비 / 학교공부 (2) 예습 / 복습 Class 선행학습 / 부족한부분복습 6th~12th, pre Alg, Alg1, Geom, Alg2, Trig, pre Cal, (AP) Cal. 6th~12th, pre Alg, Alg1, Geom, Alg2, Trig, pre Cal, (AP) Cal. (5) 초 . 중 . 고 . 각각총정리 Class 고등 4년전과정 / 중학 3년전과정 초등 6년전과정 / 각각총정리 Course (4) ACT / SAT I, II / 수학 Class 핵심, 요점정리 2달 Course 꼭알아야할공식과개념 200개, 실전문제 500개 첫번째전 두번째세 세번째총 강의 두번째연습 시 과해설 or Alg 2 / Trig / Pre Cal (AP)Cal / SAT 2Ma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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