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A2 종합 ▲모집분야: 광고영업ㆍ기자(인턴ㆍ경력)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구합 니다. 영주권스폰서도가능합니다. 구 인 재외국민선거유권자등록애틀랜타9위 총영사관관할내13만여명불구 현재2,010명그쳐적극참여절실 한국21대총선재외선거유권자등록 마감이한달도채남지않은가운데애 틀랜타및동남부6개주유권자등록수 준은전세계공관중9위에머물고있는 것으로나타났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오는 4월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 기위한재외선거인신고와국외부재자 신청은 20일 기준 2,010명으로, 전 세 계 176개재외공관중 9위에이름을올 렸다. 호치민총영사관 관할지역이 총 4,337명으로 가장 많았던 가운데, 상 하이총영사관(3,554명), 뉴욕총영사 관(2,860명), 중국대사관(2,565명), 일 본대사관(2,553명), LA총영사관 순으 로 많았다. 그 뒤를 샌프란시스코총영 사관(2,168명), 칭다오총영사관(2,118 명), 애틀랜타총영사관(2,010명) 등이 따랐다. 2019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에거주하는재외국민수는약9 만 1,474명으로 애틀랜타 지역의 절반 에도못미친다. 상하이역시 5만 6,864 명에그친다. 뉴욕은19만9,999명이지 만, 그래도 LA 보다는 적다. 또한 샌프 란시스코는 11만 2,203명, 칭다오는 6 만1,081명, 애틀랜타는13만422명등 이었다. 또한 현재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 역 유권자 등록자 수는 지난번 국회의 원 선거때 같은 기간보다는 많지만, 영 구명부제에서제외된유권자가많아더 많은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애틀랜 타총영사관 조선희 선거관은“애틀랜 타한인타운을포함한주요샤핑몰, 교 회 등에서 일요일에도 순회 접수를 벌 이고있다”며많은관심과참여를당부 했다. 제21대국회의원선거국외부재자신청 과재외선거인신고는 2월 15일까지진 행된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애틀랜타한 인회관은 물론 주말 각 마트와 종교기 관 등에서 접수를 하거나, 온라인 웹사 이트(ova.nec.go.kr)에서 신청할 수 있 다.문의=678-907-5436. 조셉박기자 킹목사기념식장에 한복입은어린이합창단 20일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애틀랜타 다운 타운의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열린 기념식에 서 한인 어린이 합창단인 포도나무합창단이 한 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와‘주께서 다니엘을 구 하지않았느냐’(Didn’t My Lord Deliver Daniel), ‘우리 승리하리라’(We Shall Overcome) 등을 연주해참석자들의큰박수를받았다. 이날행사 에는 켈리 로플러 연방상원의원과 브래드 래펜 스퍼거 조지아주 내무장관 등 정치인을 비롯해 2,000여명이참석했다. 조셉박기자 마틴루터킹기념일에노숙자봉사 미션아가페노숙자2,000명에음식 올해첫봉사,한인봉사자28명참가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마틴 루 터 킹 데이의 사랑나눔 행사를 호세아 피드 더 헝그리와 함께20일 다운타운 소재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가 졌다. 이날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 약2000명 이 초대돼 음식을 나누고 연주를 관람했 으며,혼자사는이웃과노인들에게4000 도시락을전달하기도했다. 미션아가페는이번행사를준비하며19 일애틀랜타시티교도소에서2500파운 드의닭을요리하고 3000개의에그롤을 준비했으며, 호세아피드더헝그리에서 는터키7000파운드와야채등음식을준 비했다. 특히행사에참석한포도나무어린이합 창단 35명은이른아침부터서둘러마틴 루터킹센터에서52회마틴루터킹기념 식에서 공연을 한 후 노숙자들에게 아름 다운 천사의 목소리로 노래와 한국 고전 무용등으로사랑을전했다. 한인 봉사자 28명이 봉사에 나섰으며, 미션 아가페는 2020년에도 호세아 피드 더헝그리와함께부활절, 땡스기빙, 크리 스마스행사를계속해갈예정이다.문의= 제임스송770-900-1549.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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