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월 2일 (목요일) A2 2020 신년사 “한미관계발전노력과동포사회와소통” 미국동남부6개주한인동포여러분안 녕하십니까? 2020년‘하얀 쥐의 해’경 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동포 여러분 각 가정 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 니다. 약 12만의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 는애틀랜타는지난50년간꾸준히발전하여LA, 뉴욕에이 어미국내세번째로큰한인사회의중심지로성장하였습니 다. 애틀랜타를비롯한미동남부지역은미국내에서도가장 성장이빠른지역으로, 200개이상의한국기업이진출하여 우리나라전체대미투자의약30%가이루어지고있는지역 이기도합니다. 미국 동남부에서 한국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현지사회의큰주목을받고있습니다. 또한현지인들은한국 의문화에도큰관심을보이고있습니다. 우리모두자랑스러 운조국대한민국에큰자부심을가져도될듯합니다.애틀랜 타총영사관은새해에도한미관계의발전은물론우리동포 사회와소통하면서더욱만족스러운영사서비스제공과우리 국민의안전을위해서최선의노력을다하겠습니다. 한편, 미동남부한인동포사회는급속한양적성장과발전 에도불구하고, 많은과제를가지고있는것도사실입니다. 우 리동포사회구성원모두한인사회의화합과발전을위해그 리고미래동포사회의핵심인차세대의육성과미국내한인정 치력향상등에힘을모아주시면좋겠습니다.또한,우리정부 는새해에도굳건한한미동맹을바탕으로한반도에서항구적 평화를정착시키기위해최선의노력을다할것입니다.이를위 한동포여러분들의꾸준한지지와성원을기대합니다. 다시한번2020년새해를맞이하여동남부6개주동포여러 분모두꿈꾸는대로성취하게되시기를진심으로기원합니다. 김영준애틀랜타총영사 “지역및동포사회발전에기여하겠다” 2020년경자년새해가밝았습니다. 애틀랜타와 동남부 5개주에 계신 동포 여러분새해복많이받으시길바라며,지 난한해동안저희민주평통애틀랜타협 의회에대한깊은관심과성원을주신동 포사회모든분들께심심한감사의말씀 올립니다. 저희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는그동안한국정 부뿐만아니라미국내에서도지속적인성장과입지를확보하 여왔으며, 앞으로도지역사회의발전에기여는물론주류사 회와동포사회의교량역할을할것이며,동포여러분한분한 분께가깝게다가설수있는조직과소속자문위원들이되겠 습니다. 저희민주평통은한반도평화,그리고번영의전도사들로서 금년에도동포및주류사회와의소통과참여유도,차세대공 감사업추진및육성,한국지역협의회와의결연추진,자문위 원역량강화및위원간소통추진등에더욱매진하겠습니다. 2020년새해를맞이하여애틀랜타를포함한동남부 5개주 동포여러분의가정에축복과행운이가득하기기원드립니다. 김형률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장 “상의도약과신뢰구축힘쓰겠다” 애틀란타상공인, 동포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사업이더욱더번창하고 소망 하시는일모두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저 희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는 “희망과도약의새해2020”이라는표어로 내걸며1.본회원사의실질적인혜택과참여기회제공2.본회 원상호간의소통과협력증진을위한방안마련 3. 본상공회 의소 도약과 신뢰구축을 위한 방안과 노력이라는 목표를 가 지고일하고자합니다. 저희는먼저애틀란타상공인여러분 께서언제든지연락하실수있도록상공회의소대표전화: 678 -333-1634(678-333-ATLANTA)를개통하였습니다. 아울러 GAKACC.COM으로 상공회의소 웹사이트를 개설 하여저희사업계획과진행사항, 이벤트등을열람하실수있 도록하였습니다. 특별히2020년은상공인들을위한안전, 위 생, 법률, 회계, 회사설립등에 대한 세미나를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뷰티협회, 부동산협회, 식품협회, 주류협회, 호텔협회, 외식협회, 도매인협회, 무역협회, 여성경제인협회, CBMC등애틀란타의직능단체들을모시고 지역상공인들이 이익을함께창출할수있는기회를만들고자합니다. 저희 25대애틀란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에여러분의많 은관심과참여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이홍기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40회동남부체전축제와화합의장” 존경하는동남부한인동포여러분! 기대 와설렘속에경자년새해를맞이하게됐습 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 올해는부 지런함과영리함,풍요와번영을상징하는 ‘쥐의해’입니다.동남부한인동포들이부 지런하게일하고영리하게행동해서풍요와번영을이루는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2020년에도 각지역한인회의뜻을하나로모아소통과화합을통해긴밀한 업무관계를유지하고,각지역한인회발전과성장을뒷바침하 는연합회가되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 특히올해는역사와전통을자랑하는동남부한인체육대회 40주년을맞는해입니다. 저희연합회는 25만동남부한인들 이함께참여하는 40주년한인체전을축제와화합의장으로 만들기로계획하고대대적인준비를하고있습니다. 이축제가 성공적으로치러지도록동포들과각한인회의전폭적인지원 과참여를기대합니다.또올해는10년마다열리는총인구센서 스조사가있는해입니다. 한인들의적극적인참여로한인커뮤니티의권익을지켜나가 기바랍니다. 아울러대통령및연방, 그리고각주의의원들을 선출하는선거가치러집니다.유권자등록및선거참여로한인 들의정치력이신장돼차세대주류정치계진출의길이확대되 길바랍니다.‘꿈꾸는대로이뤄진다’는말이있듯이올해우리 동남부한인회연합회와각한인회,그리고모든동포가정의꿈 이더욱커지고풍성하게열매맺기를간절히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식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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