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월 6일(월) A 제966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SBA 융자 및 상업대출 아틀란타 대출사무소 Jay Yoon 770-595-5402 jay.yoon@hanmi.com “신나는교회행복한세상만들자” 신년조찬기도회및하례식 4일교협,CBMC공동주최 ‘전문직비자기한단축발급’ 시정요구이민국상대소송 크레딧카드나데빗카드결제시 개인정보를 빼앗아가는 주요소 스키밍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 어 연방 당국까지 스키밍 사기 주 의보를내렸다. 특히, 최근 미 전국 주유소들에 서 데빗 카드가 스키밍 사기의 타 겟이 되고 있어 연방 국토안보부 는주유소결제시데빗카드를사 용하지 말 것을 소비자들에게 강 력히권고하고나섰다. 은행계좌의 잔고 범위 안에서만 소비할수있는데빗카드사용이 절약을 위한 소비자들의 좋은 습 관으로 인식되고 이으나 주유소 결제시에는 스키밍 사기 피해 위 험이 가장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 다. 2일 연방 국토안보부는 소비자 들이 스키밍 사기 피해를 예방하 기 위해서는 주유소에서 결제수 단으로 데빗 카드를 가급적 사용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데빗 카드 사용 자제를 강력히 권고했다. 대 신 크레딧 카드나 현금을 사용하 는 것이 스키밍 사기 피해를 막을 수있다는것이다. 국토안보부측은“주유기의 결 제 단말기의 경우 보안이 강화된 칩방식이 아니라 구형 마그네틱 방식이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하 다”며“데빗 카드의 경우 결제시 은행계좌가 노출되는 것은 물론, 즉시 결제되기 때문에 추후 소비 자가 사기피해를 당했음을 알게 되더라도 크레딧카드에 비해 보 상절차가 복잡하고 어렵다”고 경 고했다. 국토안보부에 앞서 지난달에는 비자카드사가이례적으로미전역 의 주유소에서 비자카드로 결제 했다 해킹피해를 당한 사례가 속 출하고 있다며 당사의 카드 소지 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 다. 구형 마그네틱 카드를 복제하 는방식의스키머사기는현재개 스 펌프 주유기에 주로 설치되어 있어 범죄자들에게 타깃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 다. 김철수기자 “데빗카드 주유소서 사용 마세요” 개인정보 해킹 온상 국토안보부 주의 당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목사)와북미주CBMC중부 연합회(회장 박화실)가 공동주최 한‘2020신년조찬기도회및하례 식’이 4 일 오전 7시 30분 프라미 스교회에서개최됐다. 애틀랜타한인교계및단체지도 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 는박화실북미주기독실업인회중 부연합회장의 대표기도와 알렉스 홍YCBMC지회장의성경봉독, 프 라미스교회김장훈집사의특송에 이어남궁전목사(교협회장)이‘신 나는교회, 행복한세상’이라는제 목으로설교했다. 남궁전 목사는“교회가 하나님 의 질서와 말씀으로 돌아가야한 다. 교회안에신바람, 성령의바람 이 불어야한다. 성도가 성도다와 야하고, 교회안에서뿐만아니라 세상 속에서도 성도의 삶을 살아 야한다”고 말하고“교회중심, 말 씀중심, 하나님중심으로 살아갈 때 2020년‘신나는 교회 행복한 세상’이될줄로믿는다”고덧붙였 다. 이어서 신년특별기도 순서로 ▲ 우리 한인 가정들을 위하여(애틀 랜타1 CBMC이창향지회장) ▲애 틀랜타한인교회들을위하여(애틀 랜타2 CBMC곽용식지회장) ▲애 틀랜타커뮤니티를위하여(스와니 CBMC 천경태부회장) 다함께한 마음으로기도했다. 배현규 북미주KCBMC 수석 부 회장 사회로 진행된 2부 신년인사 시간에는유희동한인목사회부회 장,박경자나라사랑어머니회초대 회장등이신년인사를전하고김대 기원로목사회장의축도로예배는 마무리됐다. 모든 순서 이후에는 프라미스교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조찬을나누며새해덕담을나누고 교제하는시간을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한인 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 북 미주 CBMC중부연합회(회장박화 실)에서주최하고애틀랜타한인목 사회(회장 류근준 목사)에서 후원 했다. 윤수영기자 애틀랜타교협, 북미주 CBMC 중부연합회가공동으로주최한신년조찬기도회를마치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방 이민당국이 3년이 유효기 간인 전문직취업비자(H-1B) 비 자의기한을임의로단축해발급 하는 사례가 최근 크게 늘고 있 어이를시정할것으로요구하는 소송이잇따라제기되고있다. IT 서비스컨설팅업체플랙세라 글로벌은최근연방법원텍사스남 부지법에 이민서비스국(USCIS) 을상대로신청한대로H-1B비자 기한을 허용해달라는 내용의 소 송을 제기했으며 USCIS가 IT 용 역, 컨설팅업체에대해더욱엄격 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주장 했다. 서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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