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관종같으신 분이 웅앵웅..아팠을 뿐” 해명에 논란 2020년 1월 7일(화) C 사진=서울경제 걸그룹트와이스(TWICE) 지효가케이블채 널엠넷시상식'2019MAMA'중몸이아파잠 시자리를비웠다고해명했다. 그러나일각에 서는지효가해명하는과정속표현방식이부 적절했다고지적하고있다. 지난달 2일 '2019 MAMA'에서트와이스는 여자그룹상을수상을수상해무대에올랐지 만이날참석한지효의모습이보이지않아팬 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는지효가이를설명하는과정에서사용한단 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효는 "자꾸 관종같으신 분들이 웅앵웅하시길래 말씀드 리는데그냥몸이아팠다"며 "죄송하네. 저격 거리하나있어서재밌으셨을텐데. 제가몸이 아픈걸어떻게할수는없더라"고해명했다. 지효가말한내용이커뮤니티를통해퍼져나 가며논란이일어나고있다. 팬들과소통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관종 같은 분들', '저격거리 있어서재밌으셨을텐데죄송하다' 등의표현 은지나치다는반응이다.특히일각에선'웅앵 웅'이라는표현이남성을비난할때사용하는 단어라고말하며날선반응을보이고있다. <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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