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가수 송하예, 사재기 시도 영상 폭로 2020년 1월 10일(금) C 정민당창당준비위원회측은8일오후3시서울영 등포구국회의사당본관에서기자회견을열고가수 송하예의소속사더하기미디어측이컴퓨터로음원 을연속재생하는장면이담긴영상을제보받았다며 사재기의혹을제기했다. 함께공개한사진에는 2019년 5월 25일홍보대행 사앤스타컴퍼니관계자가컴퓨터화면 2대에송하 예의‘니소식’음원을연속으로재생하는모습이담 겼다. 송하예의노래는이영상이촬영된뒤각종음원차 트에서수직상승했다. 2019년5월11일공개된‘니 소식’은5월29일멜론35위, 6월6일멜론27위, 6월 10일멜론과지니15위, 6월20일멜론6위지니5위 플로1위, 6월27일멜론과지니5위, 7월1일멜론2 위지니3위를기록했다. 정민당김근태대변인은“음원사재기를시도한앤 스타컴퍼니관계자의전자우편주소는한인터넷언 론사의홍보기사와광고기사를써온기자2명의전 자우편과일치하기도했다. 이에 대해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 미디어 대표는 8 일스타뉴스에“음원사재기를의뢰한적도없고, 사 진으로공개된사재기시도현장과전혀관계가없다. 오히려이와관련한영상으로9월에협박전화를받 았다”고 밝히며 영상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 밝혔 다. 송하예측은음원사재기논란이불거질때마다사 실무근이라고밝혀왔다. <국회의사당=이정호기자,공미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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