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지푸라기’ 전도연 “정우성과 작품 계속 같이 하고싶다” 2020년 1월 15일(수) C 배우전도연이정우성과함께첫연기호흡을맞 춘소감을말했다. 13일오전서울성동구메가박 스성수에서영화 '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짐승 들'(감독 김용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 사에는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정만식, 신현빈, 정가람,김용훈감독이참석했다. '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짐승들'은인생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그린 작품 이다. 전도연은 "극중에서태영(정우성분)이보 는 연희의 모습은 사랑스럽게 하려고 했는데 창 피했다"라고설명했다. 이어전도연은 "현장에서 정우성씨와 만나고 나서야 '우성씨와 연기 한번 도안해봤구나' 생각했다. 그래서처음에적응하 는데는 시간이 걸렸다. 우성씨와 오래 연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라며 "우성씨가 곧 감독을 하는걸로알고있어서제가할역할이없냐고물 어봤다. 저요새아무작품이나막한다"라고너 스레를떨었다. 한편 '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짐 승들'은2월12일개봉한다. <성수=김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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