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방민아, 스크린 주연 꿰찼다 ‘오랜만이다’ 주연 2020년 1월 16일(목) C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출신 배우 겸 가수 방민아가스크린주연을꿰찼다. 14일 버킷스튜디오에 따르면 방민아는 1 월말크랭크인되는영화 '오랜만이다'의주 연을맡았다. 방민아는배우이가섭과 '오랜 만이다'에서주연호흡을맞출예정이다. '오랜만이다'는싱어송라이터를꿈꾸던연 경(방민아분)이음악계의거장이자, 자신의 음악적지주에게메일을받고다시없을기 회를잡기위해나서던중, 우연히첫사랑이 자과거의상처이기도한현수(이가섭분)와 마주치면서펼쳐지는이야기를담은영화. 드라마 '미녀공심이', '절대그이' 등을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 자리매김 한 방민아는이번작품에서싱어송라이터라는 꿈을 꾸면서 달려왔지만, 소규모 CM송을 부르고편의점알바를하며서른살을맞이 한연경을연기한다. 방민아와주연호흡을맞추는이가섭은영 화 '도어락', '니나내나' 등에서깊이있는연 기력을선보여 '충무로의기대주'로주목받 고있는신예. 이가섭은이번작품에서명문 대 출신의 모범생이자, 회사의 연구원으로 일하는현수로분한다. <윤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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