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A2 종합 진중세례식출범‘2020조찬기도회’ ‘성령받는세례식’이되길 16일 터커 지역에 위치한 제일장로교 회(서삼정담임목사에서한국기독교군 선교연합회애틀랜타지회(회장장석민 목사)가 한국 진중세례식 출범‘2020 조찬기도회’를개최했다. 이날기도회에서서삼정목사(이사장) 는‘성령 받는 세례식’이라는 주제로 “600여명에게한번에세례식을거행한 다는 것은 하나님께 큰 영광이고 목회 자에게도 큰 축복이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세례를통해죄사함받고성령 의선물을받는것이중요하다”고말하 고“세례를통해거듭나는진정한크리 스천이되어야한다.이번진중세례식에 성령의임재와하나님의거룩한역사가 함께하고물세례와성령세례를주는세 례식이 되기를 기도로 준비하자”고 설 교했다. 엄두섭 목사(애틀랜타지회 이사)는 “한국교회의부흥에큰역할을감당하 는것이군선교”라고전하고“젊은이들 이 모여있는 군대는 황금어장이다. 애 틀랜타지회가 진중세례식을 주관하게 된 만큼 많은 목사님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당부했다. 축사를전한엄목 사는한국진중세례식을위해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군선교연합회 애틀랜타 지회는 오는3월18일처음으로한국을방문해, 진해에 위치한 대한민국 해군사령부에 서 600여명의 장병에게 진중세례식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5일까지 진중세 례식에 동참할 목사 및 교인을 모집한 다.문의404-915-4717. 윤수영기자 작년하루평균6명도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애틀랜타지회한국진중세례식출범‘2020 조찬기도회’를 16일제일장 로교회에서개최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16일앨라배마주어번오펠 라이카한인회에서순회영사서비스를실시했다. 심연삼민원영사는“이지역에서처음으로실시한순회영사및재외선거등록에서183건의민원을 접수했다”며“특히한인회가잘도와주어서많은분들이찾아오셨다”고말했다. 조셉박기자 재외국민‘119응급 의료상담’이용급증 지난해 해외여행을 하거나 체류 중인 한국 국적자가 응급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가지난 해총 2,312명에게제공된것으로집계 됐다. 하루 평균 6명의 재외국민이 119 를통해도움을받은셈이다.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 객, 유학생,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 이해외에서질병이나부상시전화·이 메일·인터넷으로 상담을 요청하면 24 시간의사로부터응급의료상담을받을 수있는제도다. 소방청이서비스를개시한2018년7월 부터 12월까지 667건을 처리해 월평균 111명, 하루평균 4명이 이용한 것에 비 하면73.3%가증가한수치다. 상담요청 지역별로는 일본 305건 (33.2%), 베트남 85건(9.2%), 중국 80 건(8.7%), 미국67건(7.3%) 순으로많았 다. 김철수기자 이민문서등기배송추진 ◀1면서이어짐 어번오펠라이카순회영사대성황 본인이직접우편물을수령할수없을 경우미리대리인을지정해대신우편물 을수령할수있다. 그러나많은이민자들은이를모르기 때문에피해를볼수밖에없다고AILA 는덧붙였다. 특히이민문서수령처를이민변호사 사무실로지정해놓더라도이민변호사 본인만이우편물을수령할수있다. 사 무장과 직원들은 이를 수령할 수 없기 때문에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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