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오윤아, 안방 복귀 “차가운 모습 NO, 친근한 캐릭터” 2020년 1월 23일(목) C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배우오윤아가1년만에안방극장에주연으로돌아온다.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오윤아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 제작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출연을확정했다" 라고밝혔다.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후속으로방송되는 '한 번다녀왔습니다'는부모와자식간이혼에대한간극 과위기를헤쳐나가는과정을통해각자행복찾기 를완성하는유쾌하고따뜻한드라마다. 오윤아는송영달(천호진분)과장옥분(차화연 분)의 장녀이자 전직 승무원 출신의 '경단녀' 송가희역을맡았다. 오윤아는소속사를통 해 "따뜻하고 밝은 주말극으로 시청자분 들을만나게돼매우설레고기쁜마음" 이라며 "전작에서 많이 보여 드렸던 차가운 모습이 아닌 보다 친근한 캐릭터를 맡게 됐는데,좋은연기로보답할수있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3월방송예정이다. <김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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