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A3 종합 “변함없는섬김과헌신을칭찬합니다” ‘애틀랜타밀알’창립20주년 장애인전도·봉사·계몽실천 장애인을향해한결같은섬김을실천 해온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최재휴 목사)이 지난 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에서‘창립20주년감사예배’를개최했 다. 장애인전도와봉사·계몽등3대선 교사명을 갖고 미주지역에서 8번째로 2000년1월27일세워진밀알선교단은 첫날부터지금까지활발한장애인사역 을펼치고있다. ‘칭찬받는 성도들’이란 주제로 설교 한 세계밀알연합 이재서 총재는“애틀 랜타 밀알은 신실한 종들이 준비해서 창립되었고 그들이 밀알 안에서 지난 20년을첫날부터지금까지변함없는섬 김과헌신을칭찬하고싶다”며“밀알선 교단의 중심적인 가치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최우 선으로하고있다”고말했다. 이 총재는“밀알 사역은 하나님이 시 작하신 일이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이 루어가실것”이라며“20주년을축제로 끝낼것이아니라새로운일을향한우 리의 모습들을 가다듬고 하나님의 은 혜와 사랑을 갖고 장애인들을 섬기는 일에더욱힘쓰자”고격려했다.. 이어진 2부 축하공연에서는 난타 공 연을 비롯해 밀알수어찬양, 오카리나 연주, 소프라노이은경독창, 부채춤, 기 독남성합창단, 솔리데오 합창단 등 다 양한축하공연이펼쳐졌다. 이날장애인선교에헌신한최봉수목 사(슈가로프한인교회), 안선홍목사(섬 기는교회), 조영천 목사(아틀란타 새교 회), 손정훈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 회), 김세환 목사(아틀란타 한인교회), 서삼정 목사(제일장로교회), 최신애 권 사에게 감사패를 박선근 집사(초대 이 사장),김순영이사,김태인이사,양영선 이사, 이희양이사장, 천경태이사, 최재 휴단장, 하현지간사, 레이워즈니악간 사, 오미경 간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 다.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단장 최재휴 목 사는“먼저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 와 영광을 드린다. 20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주신 밀알가족들, 이사, 지역교회, 후원자들에게 감사 드린다” 면서“장애인 사역을 지속적으로 감당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고, 장애인들이함께할수있는밀 알선교센터가 애틀랜타 지역에 세워지 는일을위해많은분들의기도와후원 을부탁드린다”고소감을밝혔다. 문의=404-644-3533 윤수영기자 26일주성령장로교회서 자녀교육세미나개최 임우민 교수(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지난 26일 주성령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복)에서‘부 모와자녀우리모두행복한’자녀교육세미나에서강의하고있다. ‘부모와자녀우리모두행복한가정’ 임우민 교수(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 지학부)초청‘부모와 자녀우리모두 행 복한’자녀교육세미나가지난26일주 성령장로교회(담임목사김영복)에서개 최됐다. 이날세미나에서임우민교수는“자녀 를키우는것은이론이아니다”라고말 하고“인지적, 사회적, 균형적성장을통 해 말씀 안에서 자녀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 다. 임 교수는 캐나다 틴대일 대학교(B. TH.)와미국시카고트리니티복음주의 신학교를 졸업(M. DIV.), LA에 있는 탈 봇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지난 20여년간 북미와 한국에서 영어주일학교 전도사 로20여년간교회교육현장에서사역했 으며,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 부 전임교수, 남편 송병현 교수와 함께 스타(STAR)선교회 이사로 섬기고 있 다. 윤수영기자 프로풋볼(NFL) 애틀랜타팰컨스에서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보낸 한국인 키 커구영회(26· 사진 )가다음시즌에도애 틀랜타에서뛸것으로보인다. 온라인매체인‘디 애슬레틱’은 최근 기사에서 애틀랜타가 구영회를 지키기 위해 입찰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 다. 구영회는 올 시즌을 끝으로 애틀랜 타와의 계약이 종료됐지만, 아직 서비 스타임3년을채우지못해독점적자유 계약선수(FA) 신분이다. 독점적 FA 선 수는 원소속구단에 우선권이 있다. 즉, 원소속구단이권리를포기하지않는한 다른구단과는협상할수없다. ‘디 애슬레틱’이 보도한 대로 애틀랜 타가입찰에나서면구영회는 1년계약 을보장받는다. 현지에서는 예견된 결과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구영회의 활약이 그만큼 돋보였기때문이다. NFL 한국인 키커 구영회 애틀랜타와 재계약할 듯 애틀랜타밀알수어찬양팀이‘나무엇과도주님을’찬양을수어로특별공연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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