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A5 종합 ‘열나고기침,혹시…’한인들우한폐렴불안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 어 감염을 우려하는 한인들의 불안이 가중되고있다. 특히, 지난주말LA와OC에서각각1 명씩 2명의‘우한폐렴’감염자가확인 되자 한인들은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일부한인들은발열이나기침증상만나 타나도병원을찾거나주치의에게문의 전화를 하는가 하면 중국인이나 중국 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대형 샤핑몰과 유명관광지를피하려는‘중국포비아’ 현상도차츰나타나고있다. 또, 중국인 바이어들이 많이 찾는 라 스베가스매직쇼를앞두고한인의류업 계에서는 우한 폐렴을 우려해 참가 여 부를고심하는업체들도나타나고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위티어에 거주하는 한인 나연수씨는 “‘우한 폐렴’걱정 때문에 평소 중국 인들이 많이 찾는 업소를 자연스럽게 피하게 됐다”며“주위에서 기침 소리 만 들어도 몸을 움츠리게 된다”고 말 했다. 나씨는“지난주말에도평소자주 가던 알함브라 코스코 대신 중국인이 적은잉글우드매장을찾았다”며“너무 예민한가 하는 생각도 하지만 감염을 걱정하면어쩔수없는것같다”고덧붙 였다. 한인타운에사는이모씨는“한인 타운 한 식당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옆 손님이 기침을 계속해 결국 식사를 중단하고집으로돌아왔다”고‘우한폐 렴’불안감을털어놓았다. 한인병원들에도기침과발열증상을 밝히며우한폐렴감염여부를묻는한 인들의문의전화가잇따르고있다. 서울메디칼그룹차민영회장은“남가 주에서감염확진자가나왔다는소식이 알려지자 한인들의 문의 전화가 계속 걸려오고 있지만 모두 다 감기 증상이 었다”며“‘우한폐렴’원인균인신종코 로나바이러스는개인위생만지켜도막 을수있어과도한공포는가질필요가 없다”고조언했다. 전문가들은우한폐렴감염을막기위 해서는▲야생동물과의접촉을피하고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을 피 해야 하며▲귀가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손을잘씻고▲외출시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고있다. 김철수기자 LA·OC 환자나오자 병원찾거나문의늘어 중국인들과접촉꺼려 전문의들“손잘씻어야” 비즈니스동정 유키이자카야스페셜 1월 31일까지 스시&롤 9.99달러, 규돈 9.99달러, 카츠돈 9.99달러, 제 육롤 8.99달러, 불고기롤 8.99달러, 그리고 디너세트 메뉴를 50달러, 75 달러, 100달러에특별판매한다. 문의=770-336-2232 지글지글숯불꼬치구이 양, 소고기, 치킨, 돼지고기, 야채, 해 산물꼬치구이를판매한다.꼬치콥보 35개에 49.99달러, 코리안 BBQ 콤 보도 판매하며, 곱창 콤보도 판매한 다. 문의=470-395-2655 9292샤부뷔페 주중 점심 9.99달러, 주중 저녁 은 12.99달러, 주말 및 휴일 온종일 13.99달러에식사를할수있다. 문의=470-448-4514 애틀랜타탁구센터오픈 넓고 쾌적한 환경의 애틀랜타 탁구 센터가 최근 오픈했다. 초보자 강습 도실시한다. 주소=1670 Spectrum Dr, Law- renceville,GA30043. 문의=678-770-2468 최선호보험세미나 3월 14일 오전 10시 둘루스 H마트 몰 내 사무실에서 소셜시큐리티, 건 강보험, 메디케어, 스쿨택스 면제 등 에관한무료세미나를실시한다. 문의=770-234-4800 써니웰당뇨환자메디케어혜택 둘루스 H마트몰내쎄니월은당뇨 환자에게신발을을메디케어가격으 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SAS 신발 도판매한다. 문의=470-385-6020 충만치킨스와니점오픈기념 충만치킨 스와니점은 최근 그랜드 오픈하고쿠폰지참자에게바이1겟1 이벤트를실시한다. 통닭 1마리주문 시전메뉴중한가지무료다. 하준농 원,바로척추와같은건물에있다. 문의=678-773-3377. 9292 BBQ런치신메뉴 돌솥육회비빔밥, 돌솥제육비빔밥, 돌솥불고기비빔밥등을신메뉴로선 보인다. 아울러 육개장, 설렁탕, 뚝배 기, 김치찌개, 왕갈비탕 등을 6.99에 판매한다. 문의=770-680-2951 장수돌침대신년맞이세일 마사지체어, 침대, 카우치등을할인 해 판매한다. 무이자 60개월 서비스 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한인보석상절도단 벽뚫고싹쓸이 한인 보석상에 절도범들이 벽을 뚫고 침입해금고에보관중이던보석과귀중 품들을 모두 싹쓸이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 카운티경찰국에따르면, 지난24일 한 인소유보석상‘심스다이아몬드’에절 도범들이침입해업소내에있는보석과 귀중품을모두훔쳐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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