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2월 1일 (토요일) A2 종합 귀넷의장노리는민주당후보만7명 헨드릭슨귀넷국장출마선언 민주당후보만7명각축예고 올해말임기를끝으로선거에다시나 서지 않겠다는 샬롯 내쉬 귀넷카운티 커미셔너회의의장의후임을놓고민주 당후보만7명이출마를선언해치열한 각축전을예고하고있다. 현직 귀넷카운티 지역사회 참여국장 ( 사진 ·community outreach director) 인 니콜 러브 헨드릭슨은 31일 2월 말 에지금의직책을사임하고귀넷커미셔 너의장직에도전하겠다고발표했다.지 난 2015년부터 지금의 직책을 맡은 헨 드릭슨은 더 많은 시민들이 카운티 정 부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 을맡아왔다. 헨드릭슨은재임기간중 귀넷 101 시민 아 카데미, 귀넷유스 커미션, 디너&다 이얼로그 등의 굵 직한 시민참여 프 로그램을 시작해 좋은평가를받아 왔다. 현재까지 헨드릭슨 포함 민주당 후보 만 7명이 나선 상태다. 공화당 후보로 나서겠다는 인물은 아직 나서지 않고 있다. 최근 치러진 각종 귀넷 선거에서 민주당의약진이두드러졌기때문이라 고분석된다. 헨드릭슨은자신이다양한인종및커 뮤니티로이뤄진귀넷의필요를가장잘 이해하는 후보가 될 것이라 생각해 출 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 의경력내내‘다리를놓는자’(bridge builder) 역할을잘이행했다면서“많은 후보들이 저의 장점을 갖지 못했으며, 우리 귀넷 주민들은 분리한 채가 아닌 함께갈필요가있다”고덧붙였다. 헨드 릭슨은현재의직책을맡기전귀넷보 건인력협의체부국장을역임했다. 한편 이제까지 귀넷 커미셔너 의장직 도전에나선후보는헨드릭슨을포함모 두 7명이다. 앤디 모건 귀넷 헤비탯 이 사, 브룩 시스킨 시민운동가, 데스몬드 넴바드 자메이카 식당 운영자, 아트 쉘 돈둘루스시민운동가, 커트톰슨전주 상원의원, 리톰슨로렌스빌변호사등 이출마를선언했다. 민주당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오는 5 월 19일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해야 한 다. 조셉박기자 4월한국총선투표소설치 ◀1면에서계속 조지아주 상원이 지난 27일 음력 설날(Lunar New Year)을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결의안(SR 572)을 채택하고 이를 한인 등 아시아계와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30일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결의안을 발의한 르 네언터만주상원의원(공화)과김기수동남부안보 단체협의회장,김윤철한인회장,이홍기애틀랜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등한인인사를비롯 해중국계와베트남계인사들이참석했다.결의안 은“음력 설날은 특히 한국과 중국계, 베트남계 주민들이지키는새해명절로조지아주에풍성한 문화역사 및 다양성을 제공하며, 조지아주는 이 를공식적으로축하한다”고명시했다. 조셉박기자 주상원음력설결의안(SR572)채택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관위는 공 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설치 가능한 총 3곳의투표소를결정함에있어, 재외국 연방우정국 쥐띠 우표 판매 연방우정국(USPS)이 경자년 쥐띠 해 를맞아쥐캐릭터를담은우표를판매 한다. 가격은 장 당 55센트로 가 격변동과관계없 이 일반 우편물 에 사용할 수 있 다. 연방우정국은 쥐가 12간지 중 처음을 차지하는 동물이고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매우영리하고사교적이라고소개했다. 마이크펜스부통령은지난27일백악 관에서 열린 설맞이 행사에서 쥐띠 우 표를공개한바있다. 민수,재외선거신고·신청자수,투표편 의성, 유권자 인식 가능성 등을 종합적 으로검토하여과거선거와동일하게 3 곳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유권자의 투 표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주말 (토·일)을포함해투표소를운영하기로 의견을모았다. 재외선관위는재외선거를공정하고흠 없이관리하도록위원각자의역할을다 할 것을 다짐하고, 2월 15일 마감되는 유권자등록및4월재외선거투표에재 외국민의많은관심과참여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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