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2월 5일 (수요일) A6 플로리다 구인 매매 광고 770. 622. 9600 플로리다 낚시회 신년회 개최 4개월 남아 턴파이크서 교통사고 사망 마이애미평통(회장장익군)은지 난 1일 6시 브랜든 사리원에서 김 영준 애틀랜타총영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거업무차 동행한 조선희 영사 도 같이한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 는 새해인사와 함께 장익군 회장 의지도력아래평통이하나돼역 할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 다. 아울러김총영사는복잡한국제 관계속에서평통위원들이앞장서 민간외교를 잘 할 수 있도록 최대 한돕겠다고약속했다. 김 총영사는“마이애미 평통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잘 내리고 있 다”며“지역 한인회나 단체 등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일에 더 신경 을 써달라”며“금년 미국과 한국 의 선거, 인구센서스에 평통위원 들이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한인 사회의위상제고에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익군회장은현재45명의평통 위원이지역적으로분산돼어려움 도 있지만 오히려 잘 이용한다면 좋은결과를얻을수있을것“이라 며 ”현재 플로리다에 2만 3,000 여명의 한국 선거권자가 거주하 는데 아직 1% 정도만 참여했고, 최소한 5%(1000여명)의 유권자 등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석한 조선희 영사는 제21대 국회의원 제외선거 참여방법과 전반에 걸쳐 평통위원들과 의견 을나눴다. 조영사는올랜도와마 이애미를 방문해 등록 신청을 받 는데 도움을 주고, 유학생 선거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조 영사는 마지막으로“평통이 대한민국 헌법기관이므로 평통위 원들이책임의식을갖고적극적으 로참여해달라”고부탁했다. 최영백기자 마이애미 평통 “21대 총선 적극 참여키로” 총영사와 간담회 플로리다주웨스트팜비치시교 외에 위치한 리비에라 비치의 한 교회에서1일장례식도중에총격 사건이발생, 2명이죽고다른 2명 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총격사건은 오후 2시30부께 빅 토리시티교회에서일어났으며15 세 소년과 남성 한 명이 현장에서 숨졌다고경찰은밝혔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 다. 하지만이들의신원과현재상 태등은공개되지않고있다. 아직이사건으로체포된사람은 없다. 그이상의상세한소식도알려지 지않고있다. 교회 장례식 도중 총격… 2명 사망 플로리다 낚시회(회장 오정연)는 지난1일오후서부플로리다한인 회관에서 2020년 신년회를 개최 했다. 이날 모임에서 오정연 회장은 지 난해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2020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오회장은2월, 6월, 8월, 11월4차례에걸쳐맹그로브스냅 퍼,레드스냅퍼,갈치,개그구루퍼 대회와 조지아 봄나들이, 꽃게잡 이, 물놀이, 그리고10월10일에가 을소풍을가질예정이라고발표했 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조선희 선거 관이 낚시회를 방문해 재외선거 방법과중요성에대해설명하고직 접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를작성 을도왔다.조선거관은“주어진한 표를 포기하지 말고 더 많은 선거 에 참여해야 플로리다 동포들이 정부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있다”고강조했다. 이날오정연 회장을포함여러낚시회원들이현 장에서등록을마쳤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은퇴한 이범 호 선수가 낚시회 신년회를 깜짝 방문했다.이선수는2월11일부터 필라펠피아필리스팀에서올시즌 동안 코칭연수를 받게 된다고 밝 혔다. 낚시회는그동안잡은생선들을 참석한회원들에게나누어주었으 며 메트로시티은행 윤 강 탬파 지 점장은 설날을 맞아 떡을 기부했 다. 신년회 후 이사회를 개최했으 며,매월셋째주일요일오후6시에 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에서정기 모임을갖기로결정했다. 최영백기자 2020년 낚시대회 계획 발표 사고 후 병원 이송 끝내 사망 마이애미평통은지난1일브랜든사리원에서김영준총영사와간담회를개최했다. 위원들이간담회후김총영사와기념사진을찍고 있다. 1일열린플로리다낚시회신년회에서애틀랜타총영사관조선희영사가재외선거인등 록에대해설명하고있다. 4개월 된 남자아이가 올랜도 근 처의턴파이크유료도로에서타고 있던 차에서 추돌사고 후 하루만 에사망했다. 4개월 남아인 놀란 파네타는 지 난달 31일 아침에 그의 할아버지 프랭크파네타(69)가운전하는차 의 카시트에 탔다가 루시에 알렉 산더(32)가운전하던차에의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킴 몬테스 플 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 조사관 이말했다. 경찰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사고 차량의 카시트에서 아이를 구조했다. 그들은 구급요원이 도착하기 전 까지아이에게심폐소생술을실시 한 후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병원에서사망했다. 프랭크 파네타는 교통체증 때문 에 속도를 줄였으나 뒤에 오던 차 의 운전자 루시에 알렉산더는 감 속을하는것에어려움을겪고결 국파네타가 타고있던차를추돌 했다. 프랭크 파네타의 아내 수잔 나파네타(71)와알렉산더는경미 한부상을입었다. 김규영수습기자 뉴스ㆍ속보서비스 www.HiGoodDay.com 플로리다주웨스트팜비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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