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2월 8일(토) A 제969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공화당> 일부 가향전자담배 6일부터 판매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연 방상원의원직을 놓고 조지아에서 예비경선을치를예정인켈리로플 러 현 의원과 더그 콜린스 연방하 원의원사이를중재할뜻을내비쳤 다. 탄핵위기에서 벗어난 것을 기 념하는백악관회견에서트럼프대 통령은 둘 중 하나에게 다른 직책 을 제안해 경선을 포기하게 만들 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음을 암시 했다. 트럼프는“켈리가결국콜린 스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며“뭔 가 좋은 일이 있을 것이지만 아직 뭐라고끄집어내기에는아직이르 다”고말했다. 트럼프대통령의이같은발언에 대해 공화당 일각에서는 콜린스 의원에게는 연방판사직이, 그리고 로플러의원에게는고위직이제안 됐다는소문이돌았다. 콜린스의 대변인인 댄 맥러건은 “대통령이로플러에더적합한직 위를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여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로플 러의원측의스티븐로손보좌관 은““대통령은 로플러 의원이 상 원의원직을유지하면서조지아인 들을 위한 대통령의 아젠다를 계 속 지지해줄 것을 원하고 있다”고 상반된해석을내놓았다. 트럼프는 현재까지 중립적인 입 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트럼프는 사임한 자니 아이잭슨 후임으로브라이언켐프주지사가 로플러를임명하기전에콜린스의 원을상원의원직에임명하도록로 비를펼친바있다. 금년 5월 19일에 펼쳐질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 대통령의 공개지 지를 받는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2018년트럼프대통령의공개지지 에 힘입어 당시 유력 후보인 케이 시 케이글 부주지사를 물리친 바 있다. 조셉박기자 로플러 vs 콜린스 경선 무산될까 대통령 한 명에 고위직 제안 트럼프 “곧 좋은 일 있을 것” “추방유예자에 ‘거주자’ 학비적용하자” 민주당의원5명HB896발의 전국19개주인-스테잇적용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임원들이 7일 둘루스에서 청교도 이민 400주년 기념예배에 대 해설명하는기자회견을개최했다. 미국에 임시 체류 허가를 받은 이민자들에게 조지아주 공립대 학 진학 시 주내 거주자 학비(in- state tuition)를 적용하자는 법안 (HB896)이발의됐다. 이학생들은현재조지아대학평 의회 소속 대학에 재학하려면 주 내거주자학비보다3배비싼학비 를내야한다. 5일민주당주하원의원 5명이발 의한 HB896은 주내 학비적용이 가능한 임시체류 허가자들을 3년 간주내고교등록, 합법이민신분 을 위한 서류제출자, 고교졸업장 혹은검정고시합격자로규정하고 있다.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경제발 전문제를발의이유로꼽았다. 이 들 학생들이 조지아에서 혜택을 받지 못해 타주로 진학을 하고 끝 내 돌아오지 않아 인재가 타주로 유출된다는것이다. 현재 19개주가 청소년추방유예 자(DACA) 등에게 인스테잇 학비 적용을하고있다. 발의자중하나인민주당하원원 내대표인 로버트 트래멜 의원은 6 일“조지아의인재를유출하지않 아야하며, 이는정정성의문제”라 고주장했다. 그러나공화당발의자가없는상 황에서 공화당이 지배하고 있는 주의회를통과하기는어려울전망 이다. 조지아에는현재 2만 1,000명의 청소년추방유예 수혜자들이 있 다. 김규영수습기자 교협청교도이민400주년기념예배개최 총신대박용규교수강사로초청강연 23-24일베다니감리,방주교회서집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는 오는 23일-24일 청교도미국이민400주년기념예 배와 미국교회 부흥역사에 관한 특강을실시한다. 올해2020년은신앙의박해를피 해청교도들이메이플라워호를타 고미국으로이민한지 400주년이 되는해다. 한인 교협은 청교도 이민 400주 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통해 청교 도신앙회복을도모한다. 또조나단에드워드,찰스피니목 사 시대의 미국교회 부흥역사를 조명하면서다시한번부흥의시대 가 오기를 열망하는 특강도 준비 한다. 예배및특강강사에는청교도신 앙과 부흥의 역사를 오랜 기간 연 구해온총신대학교역사신학박용 규교수가나선다. ▶3면에계속 조셉박기자 켈리로플러(왼쪽)의원과더그콜린스의원. 일부가향전자담배에대한트럼 프행정부의판매금지규정이 6일 부터 발효됐다. 이날부터 이 규정 이시행됨에따라카트리지형태의 특정 가향 전자담배는 판매가 금 지된다.판매금지대상은타바코향 이나 박하향을 제외한 과일 및 민 트향전자담배와액상이들어있는 카트리지유형이해당된다.일회용 전자담배는포함되지않으며개방 형탱크시스템및다양한맛의전 자담배액상이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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