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구혜선이 말한 파경의 시작 그리고 사과 2020년 2월 8일(토) C “대중에게 의지를 많이 했어요. 유치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커요. 피로감을 드렸다면 굉장히 죄송해요.”배우 구혜선이 직 접안재현과의파경의시작에대해입을열었다. SNS를통해폭 로전을펼치다가갑자기그만두게된이유도설명하며대중에게 사과했다.구혜선은지난5일방송된SBS '본격연예한밤'을통 해오래만에근황을전했다. 지난해 8월안재현과이혼소식을 알린후처음으로방송에출연한것이다. 이날구혜선은두사람의파경이어떻게시작됐는지, 왜안재현의요구후SNS로진흙탕폭로를했는지에 대해 설직하게 설명했다. 구혜선은 "우리가 같은 소속사라난감했다.남편은그분들과오래일했 고저는말할데가없었다. 소속사를통해보도 자료를 보낼수도 없었다. 개인적인 가정사인데, 이런것을이야기해서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마 음이었다"라고밝혔다. 구혜선은이혼소송을시작한이후한번도안재 현을만나거나이야기한적이없다고밝혔다.구혜 선은 "어리석었다. 대중들을 피로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라고사과했다. 또그녀는어학연수와 대학교복학계획을밝히기도했다.솔직하고담 담하게당시의솔직한마음을전하고, 대중에 게사과한그녀의앞날에꽃길이펼쳐지기를 응원해본다. <김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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