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2월 21일(금) A 제970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SBA 융자 및 상업대출 아틀란타 대출사무소 Jay Yoon 770-595-5402 jay.yoon@hanmi.com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구 인 ▲모집분야: 경력영업사원ㆍ경력 기자(유경험자우대)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영업 및기자직)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의: 770-622-9600 모집내역 미국에서 화물차가 다니기에 최 악인 10대 병목구간(bottleneck) 가운데 3개가애틀랜타에있는것 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전국 100 대병목구간가운데7개가메트로 애틀랜타에소재하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한동안 전국 최악의 병목구간으 로 이름을 날리던 I-285와 I-85 북쪽방면은지난해에이어전국 2 위를유지했다. 지난해전국 1위로 등극한 뉴저지 포트리 소재 I-95 와 SR4 교차로가 올해도 전국 최 악의병목구간으로기록됐다. 그러나 애틀랜타에는 전국 병목 구간순위2, 5, 7, 24, 48, 62, 71위 가있다. 62위인 I-75맥도너인근 만 애틀랜타 외곽인 반면 나머지 모든 구간은 애틀랜타 도심 인근 구간이다. 이번 조사는 미교통연구원 (ATRI)이 화물차 1백만대의 GPS 장치움직임을전국의300여화물 집중 고속도로에서 추적 연구한 결과다. 미트럭협회(ATA) 크리스 스피어 회장은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우리는 사회기반 시설의 지 속적인퇴행에대해우려를표명했 던바이번ATRI조사가우리업계 는 물론 경제와 통근자들에게 어 떤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확실 하게알려줬다”고말했다. 지난해UPS 화물부문리치맥아 들회장은“자사트럭1대가매일5 분씩 늦어지면 연간 1억 1,400만 달러의 비용손실을 입는다”고 밝 혔다. 다음은 애틀랜타 주요 병목구간 전국순위와 평균 시속과 와 출퇴 근피크타임속도다. ▲I-285 at I-85(north)-2위, 평 균 34마일, 피크타임 22.4마일 ▲ I-75 at I-285(north)-5위, 평균 40.5마일, 피크타임 29.2마일 ▲ I-20 at I-285(west)-7위, 평균42 마일, 피크타임 36.4마일 ▲I-20 at I-285(east)-24위, 평균 45마 일, 피크타임 38.3마일 ▲I-20 at I-75/I-85-48위, 평 균 37.3마 일, 피크타임 26.9마일 ▲I-75 in McDonough-62위, 평균 51.6마 일, 피크타임 49.3마일 ▲I-75 at I-85-71위, 평균 34.9마일, 피크 타임23.5마일. 조셉박기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일본과 홍콩에각각여행경보를내렸다. CDC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에따른호흡기질환이 일본과 홍콩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며이들 2곳에 1단계여행경 보‘주의’(Watch)를 각각 발령한 다고밝혔다. CDC의 여행경보는 1단계‘주 의’와 2단계‘경계’(Alert), 3단계 ‘경고’(Warning)로 나뉘며, 1단 계‘주의’는가장낮은수준에해 당한다. 코로나19는 작년 말 중국 후베 이성 우한에서 발원한 이래 현지 중국 전역과 세계 각국으로 확산 되고있는상황.특히한국·일본· 싱가포르·홍콩 등 주변 국가·지 역에선 최근 중국을 방문하거나 중국인과접촉한적이없는‘지역 감염’환자가계속증가하는추세 다. CDC는그동안코로나19와관련 해 중국 본토 1곳(홍콩·마카오· 대만 제외)에만 여행경보(3단계) 를발령해둔상태였다. 이와 관련 CDC는“호흡기 질환 코로나19이 일본과 홍콩에서 계 속 확산되고 있다. 바이러스는 사 람 간에 전염될 수 있다”면서“지 역사회 확산은 현지인들 간의 바 이러스감염을의미하지만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지적했다. 애틀랜타에 전국 10대 병목구간 3개 스파케티 정션 전국 두 번째 병목구간 I-285에서 I-75 북쪽 방면 전국 5위 중국본토외처음 질병통제예방센터 일본·홍콩에1단계여행경보 56%가센서스시민권자여부물을것이라믿어 대부분의 미국인은 올해 2020 센서스에서미국시민권소유여부 를 물을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는조사결과가나왔다. 퓨리서치센터가 20일 발표한 조 사결과응답자의56%가시민권자 여부를 물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25%는 불확실하다고 응답했고, 오직 17% 응답자만이 시민권 소 지 여부는 질문에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에 이번 센서스에서시민권자여부를질문 하지 못하도록 막는 판결을 내린 바있다. 센서스국이 연방 이민당국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겠다고 주장 하지만많은이들은그런질문때 문에 불법체류자들이 센서스 참 여를 꺼릴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 다. ▶3면에계속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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