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2월 21일(금) C 배우 하정우 “약물 남용 아냐” 배우 하정우 /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투약 연예인이라는 일 부보도에대해입장을밝혔다. 18일하정우의소 속사 워크하우스는‘프로포폴 투약관련 일부 추 측성 보도에 대한 입장문’이라는 제목으로 입장 을 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정우는 얼굴 흉터 때 문에평소고민이많던중레이저흉터치료로유 명하다는모병원원장을소개받았다. 하정우가시술을받은기간은2019년1월경부터 9월경까지약10회가량으로, 강도높은레이저시 술을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을 때 원장의 판단하 에수면마취를시행했으며어떠한약물도남용하 지않았다고설명했다. 하정우 측은‘배우 출신 동생 명의로 진료를 받 았다’라는내용에대해서도해명했다. 소속사측은“원장은하정우에게‘소속사대표인 동생과 매니저의 이름 등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 다”라며“의사의 요청이라 별다른 의심없이 전달 했다. 그것을병원에서실제로어떻게사용했는지 여부는알지못하지만하정우로서는치료사실을 숨길아무런이유가없었다”라고밝혔다. <김미화기자> “흉터치료위해프로포폴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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