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2월 22일(토) A 제970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 모집분야: 경력기자ㆍ경력영업사원 (유경험자우대)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영업직) ▲지원방법: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서류심사후면접 ▲문의:한국일보 770-622-9600 구 인 전문직 취업(H-1B)비자 취득이 어려워지면서대체비자인교환연 수(J),특기자(O),예체능(P)비자로 한인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것으 로나타났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2019 회계연도 비자발급 보고 서’에 따르면 2018년 10월1일부 터2019년9월30일까지미국비자 를 취득한 한인은 7만6,025명으 로 전년도 7만4,988명에서 1.4% 늘었다. 해당기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비자는 유학생(F)비자로, 전년보다 1.4% 늘어난 2만3,806 명을기록했다. 특히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취업 을할수있는비자를놓고봤을때 는J비자가1만4,476명으로3%가 늘었다. P비자는 1,461명으로 전년도보 다무려42%가급증했다. O비자는전년도보다18.4%(134 명)가 늘 어난 863명, R비자 는 37%(120명)가 늘어난 444명을 기록했다. H-1B 비자취득이갈수록좁은 문이 되면서 한인들이 비교적 발 급이수월한교환연수, 특기자, 예 체능, 종교비자 등에 눈을 돌리고 있는것이다. 한편지난해방문비자(B)를받은 한인은1만4,446명으로전년보다 1,300여명(8.6%)줄었다. 주재원 비자(L)를 받은 한인은 4158명으로 전년과 비슷했다. H-1B비자를받은한인은 2,883 명로 전년도 2,695명에서 188 명(7%)늘었다. 투자(E)비자는 2,743명로 전년보다 182명(7%) 늘었다. 서승재기자 H-1B대신 J·O·P비자로 몰린다 지난해 미비자 취득한인 76,025명… 전년비 1.4% 늘어 취업비자 갈수록 힘들어져 대체로 수월한 비자로 눈돌려 J비자 3%, 0비자 18%, P비자 42% 각각 급증 한국입국사증발급전자식으로변경 한인 시민권자나 외국 국적자가 한국 비자를 발급받을 때 여권에 부착하던 사증 스티커 제도가 중 단된다. 외교부에따르면, 오는 24 일부터 미국 등 24개국 재외공관 에서한국입국사증발급이전자 식으로 바뀌게 돼 여권 사증란에 부착해왔던 사증 스티커 제도가 폐지된다. 이에 따라 한국에 입국할 때 제 시해야하는‘사증발급확인서’는 반드시 대한민국 비자포털(www. visa.go.kr) 사이트에서 출력해 사 용해야 한다. 재외공관에서 비자 신청을 한 후 비자포털 사이트에 접속, 개인의 여권번호, 영문성명, 생년월일등의신상정보를입력하 면사증진행현황을조회할수있 으며, 사증이 승인되면 사증발급 확인서를출력할수있다. 귀넷 카운티 수석 경찰관 에 쉴리 윌슨 오피서(MPO)가 우 리의 자녀와 이웃을 인신매매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마련했다. <관계기사 3면> “아이의휴대폰에모든정보들어있다” 스티커부착방식폐지 1월주택착공작년대비 21.4%증가 연방 상무부는 지난 1월 신규주 택 착공 건수가 156만7,000건으 로전달보다 3.6%줄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3년 만에 최고 수 준을 기록했다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특히 마켓워치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44만건)를웃돌았다. 전년 동기보다는 21.4% 증가했 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같은 통계가 주택시장이여전히활황을누비며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고 있음을 또 다시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또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 할수있는신규주택건축허가건 수는전달대비 9.2%증가한 155 만1,000건을 기록했다. 2007년 3월이후약 13년만의최고수준 이다. 낮은 수준의 모기지(주택담보대 출) 금리가 주택 수요를 뒷받침하 고있다. 매물부족에도많은주택 바이어들이 낮은 모기지 금리의 혜택을보려고주택시장에진입하 고있다.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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