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A3 종합 유방암수술권위자인엘리자베스김박사를강사로‘유방암케이스스터디및예방’을주제로강 의하고있다. 제7회골든벨대회담당교사들과수상자들(왼쪽3번째골든벨의주인공정서인양) 멤버십없는소비자 ‘코스코피자’못산다 내달16일부터회원전용 한국일보 www.higoodday.com 유방암수술권위자엘리자베스김 박사강연 애틀랜타 나라사랑 어머니회(회장 김 데레사)의 정기모임이 지난 22일 둘루 스에소재한애틀랜타성결교회에서개 최됐다. 이날 유방암 수술 권위자인  엘리자 베스 김  박사를 강사로‘유방암 케이 스스터디및예방’을주제로강연을펼 쳤다. 김 박사는 세부적으로 영상 진단 장비의 발달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 는  유방 3D촬영, 초음파판독전알아 야할사항과  영상검사의판독을비롯 해  만져지거나 혈성분비물이 있는 환 자의 영상 검사 및 임산부와 호르몬치 료 여성에서의 유방질환 진단, 유방 조 직검사및경피적제거시술등치료법에 대한강의와케이스리뷰를진행했다. 김 박사는“병원에서 유방암 환자를 치유하고 그들의 생명을 건지는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며“더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의술을 환자에 게베푸는방안을찾는데최선을다하 고있다”고전했다. 김 박사는  미국 암센터(CTCA)의 애 틀랜타 책임자급인 CTCA 산하 유방 암연구소외과수술디렉터로독보적인 연구 논문과 임상 시험 결과로 의학계 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종양 제거와 절 제수술, 가슴재건수술분야에서탁월 한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임상종양학 회(ASCO)가 주는‘메릿 어워드(Merit Award)’를수상하기도했다. 김 박사는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공공 보건 석사학위를 마친 뒤 오레곤 헬스 앤 사이언스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 았다. 하버드 의대와 다나 파버 암연구 소, 브리엄 앤 우먼스센터에서 연수했 으며, 매사추세츠의 제너럴의료센터와 미시간 세인트존스의료센터에서 유방 암 종양 제거 수술 펠로우십을 지냈다. 종양외과학회(SSO), 미국임상종양학 회(ASCO), 유방외과학회(ASBS), 미국 유방질환학회(ASBD), 미국외과협회 (AAS)회원으로도활동하고있다. 김데레사회장은“우리에게꼭필요한 건강정보를 사랑의 마음으로 좋은 강 의를해주셨다”고말했다. 어머니회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애틀랜타 성결교회에서 정기 모 임을가지고있다. 가입문의= 678-860-4201(김데레 사회장) 윤수영기자 나라사랑어머니회 22일정기모임개최 정서인양‘골든벨’울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 ) 는  지난 22일 고급반(소나무, 솜다리, 진달래,해바라기)을대상으로제7회골 든벨행사를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골든벨 대 회는 학생들이 행사 2~3주 전부터 미 리 배부된 예상문제를 통해 한국의 역 사와 인물 그리고 문화에 대해 공부한 뒤 행사당일출제된문제를잘듣고주 관식혹은객관식답을쓰는식으로진 행됐다. 대회결과정서인(해바라기반)양이금 상을차지했으며‘코로나바이러스’라 는 정답을 맞추며 골든벨을 함께 울렸 다. 이번 골든벨 대회는 애틀랜타라디오 코리아, 미주동남부강원도민회가후원 했다. 다음은수상자명단이다▲골든벨겸 금상: 정서인(해바라기) ▲은상: 이동구 (해바리기), 윤지나(진달래) ▲동상: 최 현성(해바라기),  김미소(소나무), 김예 나(소나무), 조해나(솜다리), 이은빈(솜 다리) 한편나의꿈말하기대회교내예선전 에서선발된김예나(소나무), 조해나(솜 다리)양이재미한국학교동남부지역협 의회(회장선우인호)가주최하는‘제16 회나의꿈말하기대회’본선에참가하 게된다. 윤수영기자 할인점 코스코가 비회원들도 이용이 가능한푸드코트를오는 3월부터회원 전용으로전환한다. 이에따라코스코멤버십이없는소비 자들은 코스코의 푸드코트를 이용할 수없게된다. 21일 KTLA에따르면코스코는다음 달 16일부터 코스코의 푸드코트를 회 원전용으로전환할예정이어서멤버십 없이 푸드코트에서 피자나 핫도그 등 을 구입했던 비회원들은 더 이상 푸드 코트를이용할수없다. 코스코는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푸드 코트는비회원에게도이용을허용해푸 드코트에서 피자나 핫도그를 구입할 수있었다. 코스코 측은 3월16일부터 푸드코트 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멤버십카드제시를요구할예정이다. 코스코기본회원권은연간60달러이 며,총구입액의2%를리워드로적립해 주는캐시백프로그램이포함된회원권 은연간120달러이다. 석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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