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2월 24일(월) C ‘라스’ 임은경 “부모님 청각장애 사연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배우임은경이‘라디오스타’출연소감과근황을전 했다. 임은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 램‘라디오스타’(이하‘라스’)에게스트로출연해시 청자들과오랜만에만났다. 이날방송에서임은경은 연예계에데뷔하게된과정과 SK텔레콤‘TTL 소녀’ 로얼굴을알렸지만, 영화‘성냥팔이소녀의재림’의 흥행실패후활동이녹록치않았던상황을털어놨다. 또부모님의청각장애사실을밝히기도했다. 한동안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 등의 활동을 했던 임은경은이날오랜만의한국방송출연으로시청자 들에게 반가움을 줬다. 임은경은 20일 스타뉴스에 ‘라스’출연으로오랜만에대중앞에모습을보인소 감으로“오랜만에 방송이라 정말 즐거웠다”고 인사 했다. 임은경은부모님의사연을전하기쉽지않았겠 다는반응에“내생각이그러하기때문에부담스럽거 나걱정되지는않았다. 다만영상을보는부모님께죄 송할뿐”이라고털어놨다. 그는 2006년 드라마‘레인보우 로망스’이후 한국 에선작품활동이없었다. 중국활동과함께한국활 동계획을묻자“아직계획은없지만기회가생겨인사 드린다면행복할것같다”고말했다. <한해선기자> 배우 임은경 / 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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