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2월 27일(목) C 박은빈 “‘스토브리그’ 시즌2, 기다리고 싶다” 배우 박은빈/사진=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28)이 '스토브리그' 시즌2를 기다리는 마음을 드러냈 다. 박은빈은 24일오전서울강남구 신사동한카페에서SBS금토드라 마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을 마친 소감, 배우들과 호흡 그리고시청자들도궁금해하는시 즌2에대해이야기했다. 박은빈은 시청자들이 궁긍해 하 는 '스토브리그' 시즌2에 대해 "좋 은멤버들과한번더할수있다면, 좋은추억을만들기위해서기다리 고싶다"는말로 '스토브리그' 시즌 2를기다리는마음을밝혔다. 박은빈은 극중 프로야구단 드림 즈의운영팀장역할을맡아배우들 과호흡에대해서도 "좋았다"를연 발했다. 특히 극중 드림즈 단장 백 승수역을맡은남궁민에대해선 "' 남궁민배우는연기에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어떻 게 하면 완벽한 백단장을 그릴까 고민했다. 그렇게고민한캐릭터가 제앞에있었다.연기하기에편했던 것같다"고말했다. <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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