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3월 4일 (수요일) A6 종합 비즈니스동정 유키이자카야 비빔밥 6.99, 고등어 7.99, 우동+ 캘리롤 9.99, 스시&롤 9.99, 포케돈 10.99, 간장새우덮밥10.99를3월31 일까지런치스페셜로판매한다. 문의=770-336-2232 지글지글숯불꼬치구이 양, 소고기, 치킨, 돼지고기, 야채, 해산물 꼬치구이를 판매한다. 꼬 치콥보 35개에 49.99달러, 코리안 BBQ콤보도판매하며, 곱창콤보도 판매한다.문의=470-395-2655 9292샤부뷔페 주중 점심 9.99달러, 주중 저녁은 12.99달러, 주말 및 휴일 온종일 13.99달러에식사를할수있다. 문의=470-448-4514 애틀랜타탁구센터오픈 넓고쾌적한환경의애틀랜타탁구 센터가 최근 오픈했다. 초보자 강습 도 실시한다. 주소=1670 Spectrum Dr, Lawrenceville,GA30043. 문의=678-770-2468 최선호보험세미나 3월 14일오전 10시둘루스H마트 몰 내 사무실에서 소셜시큐리티, 건 강보험, 메디케어, 스쿨택스 면제 등 에관한무료세미나를실시한다. 문의=770-234-4800 써니웰당뇨환자메디케어혜택 둘루스H마트몰내써니웰은당뇨 환자에게신발을을메디케어가격으 로판매하고있다. 아울러 SAS 신발 도판매한다.문의=470-385-6020 9292 BBQ런치신메뉴 돌솥육회비빔밥, 돌솥제육비빔밥, 돌솥불고기비빔밥등을신메뉴로선 보인다. 아울러육개장, 설렁탕, 뚝배 기, 김치찌개, 왕갈비탕등을 6.99에 판매한다.문의=770-680-2951 장수돌침대장수효도프로그램 미국지사에서 결제하고 한국 부모 님집으로직접배송하는프로그램 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연방대법원이 전 국민건강보험인 이른바 오바마케어의향방을가르기위한위헌심리 에착수한다. 2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올해 10월시작하는다음회기에오바마케 어폐지위헌여부에대한심리에착수하기 로합의했다. 아직정확한심리일정은잡히지않았으나 통상적인일정을봤을때내년봄또는여름 에위헌여부에대한판결이나올것으로전 망된다. 앞서 뉴올리언스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 은찬성2, 반대1로오바마케어의‘전국민 의무가입’조항이위헌이라고판결한바있 다. 2018년12월텍사스주포트워스연방지방 법원의 리드 오코너 판사가 오바마케어의 ‘전 국민의무가입’조항을 근거로 이 제도 전체가위헌이라고판결한것을그대로유지 한것이다. 오코너 판사는 당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국민에게벌금을부과토록했던이조 항이 지난해 통과된 세제개편 법안에 따라 없어지면서법안자체가효력을잃었다고근 거를설명했다. 그러나 항소법원 전 국민의무가입 조항을 제외한오바마케어의나머지부분에대해서 는 하급법원이 다시 판결하라고 되돌려 보 냈다. 이에 연방하원은 대법원이 하급법원 대신 심리에 착수해 이번 회기내 신속 판결해 달 라며 상고했는데, 대법원은 이를 거부하는 대신 다음 회기에 심리에 착수하기로 결정 한것이다. 한편연방대법원이다음회기에심리에착 수하기로결정하면서올해대선에서공화당 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서승재기자 탬파 한인들 “대한독립만세” 외쳐 한인회, 교협 1일 3.1절 기념식 지난 1일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에서열린제101주년 3.1절기념식에서최창건한인회장등이나와만세삼창 을선창하고있다. 오바마케어 폐지 위헌심리 착수 연방대법원, 다음회기에 착수 ‘전 국민의무가입’ 조항 세제 개편따라 효력 잃어 제101주년3.1절연합예배및기념식이지 난1일오후탬파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에 서개최됐다. 서부플로리다 한인교회협의회와 서부플 로리다 한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 는1부예배와2부기념식으로나눠진행했 다. 예배는정지현목사(탬파제일장로교회)의 사회로 백승린 목사(탬파연합감리교회)의 대표기도, 송호철 목사(새빛 교회)의‘역전 의하나님’이란제목의설교순서로진행됐 다. 송 목사는“요즘은 역전의 하나님이 필 요한때이며,약한자를강한자가되게하시 며, 우리의고통을구원으로인도하시며, 승 리로 이끄시는 역전의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조했다. 김갑석 원로목사의 축도로 연합 예배를마쳤다. 2부기념식은사회자박소영총무의개회 선언으로 시작했다. 애국가제창과 미국국 가제창은조경화교수와데이빗헬미(David Helme)군이했으며,이어이동우(정신대대 책위원회 초대회장)씨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낭독했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최창건회장은환영 사순서에서“오래전부터시국과사회에관 한관심을가져왔다”며환영사대신보수유 튜브채널을운영하는진성호TV를통해발 표한6천여교수가만들었다는‘제2독립선 언문’을낭독했다. 그러나 많은 참석자들은 최 회장의 이런 행동은 숭고한 3.1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 고지적했다. 김정화전플로리다연합회장은문재인대 통령 3.1절 기념사를 대독했으며, 3.1절 노 래제창에이어만세삼창을최창건(한인회 장), 김갑순(송학노인회장), 박기연(동맹군 단장), 신소영(재미골프회장), 그리고 정승 문 체육플로리다회장이 선창한 후 참석자 들이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폐회 후  주최측에서 마련한 저녁식사를같이하며친교를나눴다. 최영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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