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3월 7일(토) C 배우 이성경이‘낭만닥터 김사부2’종영 소 감을 뒤늦게 전했다. 뒤늦게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김사부2’를마무리한소감을밝혔 다. 이성경은 3월 3일오후 SNS를통해“아쉬운 마음에하지못하고미루고미루던인사를이 제해요.. 3년전부터이미마음속에자리하던 돌담병원에 갑자기 찾아온 낯선 우리를 따뜻 이환영하고안아주신분들, 이번에우리와함 께처음돌담을만나따뜻한낭만을배우고느 끼신 분들, 은재의 성장을 응원하고 공감해주 신많은분모두사랑하고감사합니다”고전했 다. 이어“우리가모두함께만들어간이때의낭 만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한 사 람한사람다너무보고싶어요. 마음깊이사 랑합니다.은재돌담복귀하던날”이라는글을 덧붙였다. 이성경은지난2월종영한SBS드라마‘낭만 닥터 김사부2’에서 차은재 역을 맡아 사랑받 았다. <전시윤기자> 사진=서울경제 이성경, 뒤늦은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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