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3월 9일 (월요일) A4 종합 같은대한항공탑승여성 “4월총선에최선을다하겠다” 미래통합당 글로벌 위원회(위원장 김 명찬) 미동남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 식이지난7일둘루스한식당에서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미동남부 국가 안보단체 협의회 데이빗 리의 개회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및당 기수여식이진행됐다. 이날발족식에는조지아주신현식위 원장, 한인혈통의 여성 법조인 킴벌리 디브로우, 귀넷 메디컬 센터 응급실 실 장리처드맥코믹박사, 샬롯내시귀넷 카운티의장, 매트리브스조지아주상 원 후보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미동남부 월남참전 국가 유공자회  조 영준회장등100여명이함께했다. 미래통합당동남부연합회김기수총 회장은“많은분들이참석해주셔서감 사하다”고말하고“미래통합당동남부 연합회는무엇보다지역한인들의투표 참여를위해노력하는한편4월총선에 서좋은결과를거둘수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미래통합당 글로벌 위원회 김명찬 위 원장은“178개국, 780만재외동포를대 표해서국회의원으로출마한다”며“동 남부한인커뮤니티가김기수총회장을 중심으로 보수파가 재건되고 자유 대 한민국의새로운깃발을들수있는동 기부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권면했 다. 김 위원장은“8일 버지니아주 페어 펙스에서미래통합당미주동중부연합 회발대식을갖는다”고전했다. 김 위원장은 외교부 외교정책자문위 원, 통일부 통일정책최고위 수료했으 며미국버지니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을역임했고,자유한국당재외동포위원 회 부위원장, 2013년 당시 새누리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 원을맡으며현재미래통합당과인연을 맺어왔다. 미래통합당 중앙위 글로벌위원회는 지난 1월 LA에서미주 25개도시대표 들이참석한가운데미주지회출범식을 가졌다.미래통합당의전신인자유한국 당은 지난해 10월 전세계 한인 동포들 과 소통하며 해외 보수 지지층 확대를 위해글로벌위원회를구성했으며이글 로벌위원회조직은미래통합당에그대 로계승된것으로알려졌다. 한편오는 10일펜실베니아주필라델 피아에서 미래 통합당 미주 동북부연 합회발대식을가질예정이다. 윤수영기자 미래통합당글로벌위원회 7일,미동남부발대식개최 LA노선승무원 추가코로나확진 이날발족식에는조지아주신현식위원장, 한인혈통의흑인여성법조인킴벌리디브로우, 귀넷메디 컬센터응급실실장리처드맥코믹박사, 샬롯내시귀넷카운티의장, 매트리브스조지아주상원후 보등이참석했다. 지난달19~20일LA에다녀간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 정을 받았던 대한항공 승무원과 같은 비행기에 탔던 또 다른 여성 승무원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 로밝혀졌다. 특히 이 여성 승무원은 당시 LA 노선 기내에서다른확진자와의접촉을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는 데,이는당시이항공기내에또다른확 진자가타고있었음을의미하는것이어 서파장이예상된다. 한인상의 약손문화센터무료방역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 의소(회장 이홍기)는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한인사 회 공공기관 무료 방역에 나섰 다.  썬 박 부회장은 “코로나 19감염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시니어들이 모여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밝히고팀원과함 께 노크로스 소재 약손문화센 터를방역했다. 윤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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