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3월 9일(월) A 제972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SBA 융자 및 상업대출 아틀란타 대출사무소 Jay Yoon 770-595-5402 jay.yoon@hanmi.com HQ / Loan Center Home Loan New York LPO* Dallas (TX) LPO * Colorado LPO* Duluth Branch Doraville Branch Johns Creek Branch Sugarloaf Branch Chamblee Branch McGinnis Branch Houston (TX) (678) 385-0826 (470) 514-1712 (646) 912-9456 (972) 247-1788 (720) 925-5978 (678) 385-0800 (678) 385-0840 (678) 892-7000 (678) 892-7020 (678) 892-7030 (678) 892-7040 (713) 821-3570 * Loan Production O ce SBA융자 Steve Bae 678.385.0815 주택융자 Jin Myung Lee 470.514.1712 상업융자 Jeannie Yoo 470.514.1022 (NMLS#236883) Commercial Loan Home Loan SBA Loan 미래를 함께 합니다. www.promiseone.bank 8일 오전 7시, 조지아 확진 5명 캅1, 풀턴3, 폴크1명 확진자 나와 귀넷, 풀턴 각1명 양성, 확진대기 GA 코로나확진자 7명으로늘듯 조지아주 보건부는 7일 저녁 풀 턴카운티 주민1명이추가로코로 나19검사에서양성반응을보였다 고 발표하며, 해당 주민은 병원에 입원했으며 아직 감염 경로는 확 인되지않았다고발표했다. 또한 당초 플로이드카운티 주민 으로 알려졌던 46세 여성은 폴크 (Polk)카운티 주민이라고 정정했 다. 이에 앞서 주 보건부는 7일 오전 긴급성명을통해“3명의확진자가 추가돼조지아의코로나19확진자 수는 총 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 했다. 조지아 주지사실도 캅카운티와 풀턴카운티에 각 1명씩의 새로운 코로나19확진자가발생했으며,예 비검사에서양성반응을보였던플 로이드카운티46세여성이6일저 녁최종확진판정을받았다고밝혔 다. 캅카운티 확진자는 최근 이탈리 아를 방문하고 돌아와 집에서 자 가격리를하고있다. 풀턴카운티의 새 확진자는 감 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현 재병원에입원해치료를받고있 다. 보건 당국은 또 귀넷카운티에서 도 양성반응자 한 명이 나와 질병 통제센터(CDC)의 확진 판정을 기 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람은 최근이탈리아여행에서돌아와집 에격리돼있다. 이로써 최초 확진자인 풀턴카운 티부자2명을포함해조지아주확 진자는총5명이됐으며,귀넷과풀 턴 양성반응자가 확진되면 7명으 로늘어난다. 한편 플로리다주는 6일 2명의 70대 확진자가 사망했으며 신규 확진자도늘어총8명으로늘어났 다. 조셉박기자 영사관한-미항공노선방역망구축 11일부터시행,검역확인증발급 열37.5℃넘으면항공기탑승거부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우리 정부 가우리국민의대외경제활동을위 한핵심비즈니스노선인한-미국 간항공노선단계적방역망구축을 발표했다. 오는 11일부터한↔미국항공노 선의안정적인운영을위하여,출국 시의감염병확산을방지할수있도 록전례없는방역망을단계적으로 구축하여 한-미국 항공노선의 안 정적인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모든미국행승객은국 적과상관없이공항도착과함께출 국검역 절차를 밟아야 한다. 검역 조사실 발열검사, 검역확인증 발 급자만항권권발권자격이주어진 다. 인천공항에서는 3단계발열체 크가 가동된다. 터미날 진입단계, 보안구역 진입 전, 탑승구 입구에 서체온을측정한다. 또한국발미국행모든승객에대 하여감염위험지역에서입국후14 일이경과되지않은경우탑승이차 단된다. 애틀랜타 국제공항 입국 및 검역 절차도유의해야한다. 지난5일기 준애틀랜타국제공항의입국및검 역절차는아직까지별다른변화가 없다. 그러나 향후 미국 내 공항에 서관련의료검사조치가있을가능 성이 있으니 한국 방문, 미국 여행 또는환승을계획하고있다면입국 및 검역 절차 변동사항에 대하여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 및 미국국토안보부 (www.dhs.gov ) 홈 페이지공지등을사전확인한다. 미국거주, 체류중인교민들은코 로나19 의심증세(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가 발생하게 되면, 의료기 관을방문하기전에반드시주치의 나주보건당국또는911등에연락 하여 증상을 알리고 검사를 받을 수있도록조치한다. ▶2면에계속 한-미국간항공노선단계적방역망구축을 11일부터적용한다. “전체불체자곧DNA채취” 이민법위반자도해당 단순이민법위반자를포함한모 든 불법체류 이민자들에 대한 트 럼프행정부의 DNA 샘플채취조 치가임박한것으로알려졌다. 6일 NBC뉴스는 연방 세관국경 보호국(CBP)의 관계자를 인용해 모든밀입국이민자와이민구치소 에 수감된 이민자들의 DNA를 채 취하는‘DNA 핑거프린트 액트’ (DNA Fingerprint Act)가곧시행 될예정이라고보도했다. 2005년 연방 의회를 통과한 ‘DNA 핑거프린트 액트’는 체포 또는 재판 중이거나 유죄가 확정 돼구금중인모든비시민권자들의 지문을채취하도록하고있다. 트럼프행정부관리들은이번법 안이 지난 2005년 연방의회에서 이미 통과됐으나 오바마 전임 행 정부에 의해 보류됐던 것이며 이 를 되살리는 것 뿐이라고 강조하 고있다. 이렇게 되면국경밀입국을시도 하다 붙잡힌 이민자나 형사 범죄 자와 추방대기자들 뿐 아니라 단 순 이민법 위반자와 한 번도 법을 어긴 적이 없고 자진 출두한 단순 망명신청자, 이민자어린이들까지 이민 단속에 걸려 구금되기만 하 면예외없이 DNA 샘플을채취당 하게된다. 매년 수십만명이 드나드는 구치 소 이민자들까지 포함한 거대한 ‘이민자DNA데이터베이스’가구 축되는 셈이다.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들은이민자대상의집단적인 DNA 수집은 궁극적으로 인구감 시 형태가 되는 것은 물론 심각한 사생활침해“라고강력히비난하고 있다. 서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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