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3월 9일(월) C 배우심은경이 tvN 수목드라마‘머니 게임’을종영소감을전했다. 심은경은지난5일종영한‘머니게임’ 에서기획재정부신입사무관이혜준역 을 맡아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를 탄탄 한연기내공으로깊이있게다루며극 의몰입감을높였다. 심은경은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를 통해“이혜준이란 인물은 저와는 다른 성격의가진캐릭터라어려운숙제와도 같았던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간 극을 연기로서 메꾸어보고 싶었던 인 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표현해 보고자 했던 인물상을 여과 없이 투영 시켰던캐릭터이기도했습니다”라며맡 았던 역할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 다. 한편지난5일종영한드라마‘머니게 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 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대립을그린드라마다. 고수, 이성 민,심은경,유태오등이출연했다. <이경호기자> 사진=서울경제 드라마 ‘머니게임’ 심은경, 종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