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A4 종합 샘박주하원의원세번째재선도전장  파우치NIH연구소장 샘박, ‘크로스오버데이’법안발의 샘박주하원의원은11월주하원의원 선거에공식적인출마선언을했다. 샘 박 의원은“오는 14일이 바로 크 로스오버데이(Crossover Day)로 이 날 모든 법안이 상·하원에서 법안들 에 대한 투표가 진행된다”며“이날 3 가지주요법안을발의할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법안으로가족돌보미법안(The Family Caregiver Act/고령의 가족원 을가진가정에최대 1000달러까지세 액을 공제해주는 법안)을 비롯해 아동 및부양가족지원법안(The Expanded Child and Dependent Care Act /자녀 보육비용을최대 100%까지보전해주 는법안), 안전망제공법안(The Safety Net Provider Act/의료서비스의‘안전 망’역할을하는병원과진료소의필수 적인자금지원을보장하는법안) 등이 다. 샘 박 의원은“하원으로 모든 법안 을 꼼꼼히 살피고 우려되는 법안이나 지지가 필요한 법안을 보면 뉴스레터 나소셜미디어에알리겠다”고밝히고 “이를 통해서 본 안이 조지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실 수있었으면한다”고설명했다. 한편샘박주하원이지난달 25일조 지아주에 거주하는 한인 베트남전 참 전용사들에게 주정부의‘베테랑(참전 용사) 면허증’을발급하는내용의법안 (HB 819)이주하원본회의에서만장일 치로통과되는데고무적인역할을감당 한바있다. 윤수영기자 아동및부양가족지원법안 자녀보육비용최대100%까지 “기저질환노인은 크루즈타지말라” 샘 박 의원은 오는 14일‘크로스오버 데이 (Crossover Day)’에3가지주요법안을발의할 예정이다. 미국에서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증(코로나19)이확산하는가운데기저 질환이있는사람이나노인등취약계 층은 장거리 여행이나 많은 인파에의 노출을피하라고연방보건당국이8일 권고했다.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 기·전염병 연구소(NIAID)의 앤서니 조지아주선거후보자등록6일마감 5월프라이머리없이11월본선직행 조지아주연방및주의회선거출마자 등록이 지난 2일 오전9시 시작해 6일 정오에마감됐다. 마감 결과 11월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한인 샘 박(101·민주), 홍수 정(102·공화) 그리고 조태호(98·민주) 후보가모두단독등록했다. 이에 따라 5월 열리는 프라이머리(경 선)를치르지않고 11월본선으로직행 하게됐다. 샘박주하원의원은올해세번째재선 에도전하며조태호, 홍수정후보는주 하원첫도전이다. 조태호후보는‘우선 98 지역모든곳 에많은캠페인마당사인판을표시할 예정”이라며“많은주택을일일히방문 하여 표심잡기에 적극적으로 나갈 계 획”이라고전했다. 한편홍후보는오는25일오후6시둘 루스 1818클럽에서 선거자금 모금 펀 드레이징행사를개최할예정이다. 윤수영기자 파우치 소장은 이날 NBC 방송의‘밋 더프레스’에출연해“만약당신이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기저질 환이 있는 노인이라면 비행기 탑승, 장 거리 여행에 대해 재고해야 한다. 그리 고재고할뿐만아니라크루즈선을타지 말라”고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상황이 더 악화한 다면 국가가 대규모 사교 모임에 대한 접근법을재고해야할수도있다”며“그 것을 사회적 거리 두기라고 부른다. 하 지만그건상식적인일”이라고말했다. 그는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사람이 라면대규모모임에가지않기를바란다 면서“우리가지역사회확산을계속보 게된다면, 나는당신이큰모임에대해 진지하게고려할필요가있다고생각한 다”고말했다. 그는 코로나19 검사와 관련, 9일까지 40만 건의 검사가 이뤄질 것이며 이번 주말까지400만건의검사가진행될것 이라고말했다. 광고문의 770. 622. 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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