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정찬성 인터뷰 통역 문제? 2020년 3월 10일(화) C 가수박재범이이종격투기선수브라이언오르테가로부터 뺨을맞았다. 8일(한국시간)미국매체ESPN아리엘헬와니 기자는자신의트위터에“한국뮤지션박재범이브라이언오 르테가에게맞았다.이는박재범이말한것이다.브라이언오 르테가는박재범의번역을문제삼았다”고적었다.아리엘헬 와니 기자는“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정찬성이 화장실을 간 것을보고박재범에게다가가‘박재범이냐’고물었고, 박재 범은‘그렇다’고답했다. 그러자브라이언오르테가는손바 닥으로박재범의뺨을때렸다”고설명했다. 또한UFC선수안젤라힐은아리엘헬와니기자의트윗을 인용해“내앞에서바로일어났다. 이는내가다시고등학교 에 다니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적었다.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는지난해12월21일부산에서열린UFC한국대 회에서메인이벤트를장식할계획이었다. 그러나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대결은 무산됐다. 박재범은‘코리안 좀비’정찬성의소속사AOMG의대표다. 그는지난달아리 엘헬와니기자가진행한정찬성의인터뷰를통역했다. 정찬 성은브라이언오르테가에대해“나한테이미한번도망갔 다.굳이잡고싶지않다”고말했다.브라이언오르테가는이 말을듣고“한국에서트래시토크에대해서사과도했고, 남 자다웠기때문에괜찮았다.그런데넌그냥개XX같다”고말 했다. 또한통역을맡은박재범에대해서도“내경기에보러 오는걸환영한다. 그런데나와마주쳤을때내가널때려도 놀라지말라.부상과도망가는건다른것이다”라고했다. 박재범, UFC 선수 오르테가에 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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