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3월 11일(수) A 제972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SBA 융자 및 상업대출 아틀란타 대출사무소 Jay Yoon 770-595-5402 jay.yoon@hanmi.com 미주 한인 이산가족들이 인도 적 차원에서 북한에 거주하는 이 산가족들을만날수있도록미정 부의 실질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의‘북미이산가족상봉법안’ (H.R. 1771)과‘북미이산가족 결 의안’( H.Res 410)이 9일연방하 원본회의를통과했다. 9일‘미주민주참여포럼’(KA- PAC)측에따르면, 이날연방하원 은H.R.1771법안과결의안H.Res 410을 본회의 표결에 부쳐 찬성 391표기권39표의초당적인지지 로통과시켰다. ‘북미이산가족상봉’ 연방하원법안통과 와플하우스 직원 양성 반응 확진 6명, 양성 11명으로 주춤 GSU 학생 ‘온라인 수업’ 청원 델타항공 승객 15-25% 감소 코로나 사태 악영향 커 10월 24일 ‘조기 투표의 날’ 제정 추진 조지아 보건부는 10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내 코로나19 감염 확 진자는전날저녁과같은6명이며, 양성반응이 나와 질병통제센터 (CDC)판정을기다리고있는자가 11명이라고밝혔다. 확진자는 풀턴카운티 3명, 캅카 운티, 플로이드카운티, 포크카운 티각1명씩이다. 양성반응자 거주지는 캅 3명, 디 캡 2명, 귀넷 2명, 체로키 및 패옛 각1명씩이다. 와플하우스는 10일오후체로키 카운티 캔톤 소재 매장에서 일하 던 종업원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고발표했다. 이 직원과 함께 일하던 12명의 직원들은 오는 14일까지 자가격 리중이며이매장은문을닫았다 고 덧붙였다. 격리 중인 직원 아 무도 아직까지는 질환 증세를 보 이는 자가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 다. 확진자 가운데에는 풀턴카운티 모든 학교 휴교를 불러온 교사 외 에도 캅카운티 애크워스 소재 데 이케어선생님하나가양성반응을 보여어린이집이이틀간휴교하고 방역과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 다.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 내무장 관은 10일 오는 3월 24일 대통령 선거 각 당 예비선거일에 각 투표 소에손세정제를비치하고스크린 을 수시로 닦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겠다고밝혔다. 리처드 우즈 조지아주 교육감은 각 교육청이 코로나 사태로 휴교 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면서 중 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 다시 한번 주정부 관계자와 의논할 것을 당 부했다. ▶3면에계속 조셉박기자 새로운 공휴일인‘조기투표의 날’제정이추진되고있다. 브랫 래팬스퍼거 조지아 내무장 관은10일65명의선거및단체관 계자와함께오는11월3일선거일 이전에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조 기 투표의 날 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첫조기투표의날은대 선10일전인10월24일토요일이 될 전망이다. 래팬스퍼거는“조기 투표자가많을수록선거일대기자 줄이 짧아질 것”이라며“우리의 목표는 오는 11월 선거일 대기줄 을 30분이내로유지하는것”이라 고 말했다. 또한 래팬스퍼거와 알 렉스파딜라캘리포니아내무장관 은‘조기 투표의 날’제정을 지지 한다면서“이는특히주중에일을 하고 가정의 책임이 있는 자들에 게투표를더쉽게하도록만들것” 이라고말했다. 조지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에 서는 유권자들이 직접 조기 투표 를할수있도록선택권을주고있 다. 조지아는 통상토요일 하루를 포함한 3주간의조기투표를제공 하고있다. 현재 조지아주에서는 대통령 예 비경선 조기 투표를 오는 20일까 지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 예비경 선실제선거일은오는24일이다. 현재 조기 투표의 날 제정 지지 그룹은 엠티비, 유니비전, 트위터, 페이팔등이있다. 김규영수습기자 라이스법률그룹 12년연속 ‘수퍼로이어’ 상위2.5%라이징스타에도 4월10일장학금신청마감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12년 연속올해의슈퍼로이어에선정됐 으며, 동시에 올해의 떠오르는 스 타로선정됐다. ‘수퍼로이어’는 상위 5% 변호 사에게, 그리고‘수퍼로이어 라 이징 스타’는 매년‘수퍼로이어 (Super Lawyer) 매거진’이 선정 하는상으로미주전역각주별변 호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친 후 변호사 개인에 대해 다양 한 선별과정을 거쳐 지역별로 상 위 2.5%의 변호사들에게 수여되 는상이다. 엄격한심사를거치는만큼우수 한변호사의대명사로통한다. 라이스로펌은1억5천만달러이 상의 평결과 합의로 조지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개인상해 법률 회 사중하나로자리잡았다. 라이스로펌은보안소홀및심각 한 자동차 사고와 관련 사건을 주 로 맡아 보험회사의 최종 제안을 훨씬 능가하는 판결을 받아내는 것으로유명하다. ▶3면에계속 조셉박기자 제임스 라이스 로펌 소속 변호사들. 왼쪽부터 앤드류 브랜트, 제임스 라이스, 킴벌 리맥고완. 브랫래팬스퍼거내무장관추진 전국적움직임, 투표율제고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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