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3월 14일(토) C 유재석 ‘신천지 루머’에 직접 반박 “나는 불교” 방송인유재석이코로나바이러스감염 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이후 휘말렸 던 '신천지연예인'루머에직접해명했다. 12일오후방송된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정보를 알려주는 '코 로나맵'을개발한이동훈씨를만나는모 습이그려졌다. 이날방송에서이들은코로나19확산이 후공포와불안감을조장하는 '가짜뉴스' 에대해대화를나눴다. 유재석은 "나는 불교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해명했다. 앞서온라인커뮤니티및SNS상에는 '유 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제목의 속칭 '지라시'가퍼졌다. 코로나19국내확 진자 중 상당수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 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유재석을 비롯한 일부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된 것.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은이후공식입장을통해 '소속아티스트 를향한악성루머양성,악의적인비방게 시물과관련해합의나선처없이법적절 차를토대로강력한대응을할것"이라고 밝혔다. <윤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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