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3월 16일 (월요일) A2 종합 취업3순위영주권문호제자리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전 격 동결되면서 한발 짝도 나아가지 못 했다. 연방국무부가 18일발표한 2020년 3 월영주권문호에따르면취업이민 3순 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Final Action Date)은전달과동 일한 2017년 1월1일에서 제자리 걸음 을 했다. 이에 따라 취업 3순위 신청자 들은 3월문호에서 3년3개월후퇴한데 이어또다시동결되면서애간장을태우 게 됐다. 취업 3순위의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Date of Filing) 역시 2019년 1월1일에서동결됐다. 이에반해취업1 순위의영주권승인판정일은2019년6 월1일로공지돼전달보다3개월진전됐 다. 사전 접수일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 다. 또취업2순위와4순위(종교이민), 5 순위(투자이민)는 영주권 판정일과 사 전접수일모두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순위별로 진전과 동결이 뒤섞이며 제각각으로 나타났 다. 미시민권자의21세이상성년미혼자 녀들이대상인가족이민 1순위는영주 권 판정일자가 2014년1월1일로, 접수 일은 2014년 9월1일로각각 2개월 3주 씩앞당겨졌다.영주권자의배우자와미 성년자녀들이대상인가족이민 2A순 위는판정일자는오픈상태를유지했으 며 접수일은 2020년 2월 1일로 1개월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판정일자가 2014년 11월 1 일로, 접수일은 2015년 7월1일로 동시 에6주씩앞당겨졌다. 반면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 순위는 영주권 판정 승인일이 2006년 7월1일, 접수일은 2007년 7월22일로 동결됐다. 서승재기자 취업1순위는3개월진전 가족1순위도2개월3주앞당겨 조지아코로나19현황 ◀1면서이어짐 캔톤에 거주하는 전 조지아주 방위군 출신이자와플하우스요리사인조이캠 프가하드레이버크릭주립공원시설에 서의격리기간을마치고집으로돌아갔 다고 주 보건부 관리들이 밝혔다. 캠프 는더이상열이없고,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보건당국이 15일 오전 귀가를허락했다고밝혔다. 일요일을맞아애틀랜타일원한인교회 들의예배인원은절반이하로축소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예배집회 취 소 권고와 각 교단 수뇌부의 온라인 예 배권고에따라대부분의미국교회들은 15일예배를취소하고온라인중계예배 를가졌다. 그러나미처홍보를하지못 한한인교회들은순서와인원을최소화 한 채 예배를 오프라인, 온라인 병행해 가졌다. 연합감리교회(UMC) 소속인 둘루스 모 한인교회는 평소의 절반에도 못 미 치는 인원이 참석한 채 예배를 가졌으 며, 찬양시간을 대폭 축소하는 등 감염 위험을 최소화해 예배를 드렸다. 예배 이후 친교도 주차장에 설치한 실외 천 막에서커피를나누는것으로대체했으 며, 향후 2주간은온라인으로만예배를 갖는다고공지했다. 둘루스의대형교회 들인연합장로교회, 아틀란타한인교회 등도온라인과오프라인예배를동시에 가졌으며, 오는 22일과 29일 주일예배 는온라인으로만예배할예정이다. 21명의승객이코로나19에감염돼마 리에타 도빈스 공군기지에 격리됐던 500여명 가운데 조지아인 23명, 오클 라호마주민 9명이 지난 주말에 집으로 귀가조치됐다고연방및조지아관리들 이밝혔다. 8명의조지아주민들이15일 귀가조치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정오까 지이뤄지지않았다. 애틀랜타개스라잇, 조지아파워등을 소유하고있는서던컴퍼니는코로나바 이러스확산으로개스및전기요금을낼 수 없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단절을 시 행하지않겠다고15일발표했다.애틀랜 타 개스라잇은 일단 7일간 개스공급을 차단하는서비스를전개하지않을방침 이다. 조지아 파워는 14일부터 30일간 전기공급단절서비스를중단한다. 다른 전기회사인잭슨EMC도3월16일부터 27일까지공급중단조치를중단할예정 이다. 월마트가 15일부터 24시간 영업 점의운영시간을축소한다고발표했다. 사재기 등으로 일부 물건의 품귀현상 으로 진열에 어려움을 겪던 월마트는 15일부터 24시간 영업 점포들의 운영 시간을제품진열과위생작업등을위해 오전6시부터 오후 11시로 축소 조정한 다고발표했다. 식품체인 크로거도 16일부터 오전 7 시-오후9시로영업시간을줄인다고발 표했다.퍼블릭스도오후8시까지로2시 간영업시간을단축한다. 위의 영주권 문호가 서 한발 짝도 나아가지 18일 발표한 2020년 에따르면취업이민 3 비숙련공의 영주권 승 l Action Date)은전달과 1월1일에서 제자리 걸 업 3순위 신청자들은 3년3개월 후퇴한데 이 되면서 애간장을 태우 게됐다. 취업 3순위의 사전접수 허용 우선 일자(Date of Filing) 역시 2019년 1월1 일에서동결됐다 이에 반해 취업 1순위의 영주권 승 인판정일은 2019년 6월1일로 공지돼 전달 보다 3개월 진전됐다. 사전 접수 일도오픈상태를유지했다. 또취업 2순위와 4순위(종교이민), 5 순위(투자이민)는영주권판정일과사 전접수일모두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순위별로 진전과 동결이 뒤섞이며 제각각으로 나타났 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 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영 주권 판정일자가 2014년1월1일로, 접 수일은 2014년 9월1일로 각각 2개월 3주씩앞당겨졌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 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판 정일자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으며 접 수일은 2020년 2월 1일로 1개월개선 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판정일자가 2014년 11월 1일로, 접수일은 2015년 7월1일로 동시에 6 주씩앞당겨졌다. 반면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영주권 판정 승인일이 2006 년 7월1일, 접수일은 2007년 7월22일 로동결됐다. <서승재기자> 사 회 일토요일 A 3 (괄호안은전월순위) 순위 영주권판정우선일자 사전접수허용우선일자 대상신청자 가 족 이 민 취 업 이 민 14년 1월 1일(13년10월 8일) A 오픈(오픈) B 14년11월 1일(14년 9월15일) 08년 2월 1일(07년12월15일) 06년 7월 1일(06년 7월 1일) 19년 6월 1일(19년 3월 1일) 오픈(오픈) 17년 1월 1일(17년 1월 1일) 17년 1월 1일(17년 1월 1일) 오픈(오픈) 오픈(오픈) 오픈(오픈) 오픈(오픈) 14년 9월 1일(14년 6월 8일) 20년 2월 1일(20년 1월 1일) 15년 7월 1일(15년 5월15일) 08년10월 1일(08년 8월15일) 07년 7월25일(07년 7월22일) 오픈(오픈) 오픈 19년 1월 1일(19년 1월 1일) 19년 1월 1일(19년 1월 1일) 오픈 오픈 오픈 오픈 시민권자 미혼자녀 영주권자 배우자, 미성년자녀 영주권자 21세이상 미혼자녀 시민권자 기혼자녀 시민권자 형제자매 세계적 특기자, 국제기업 간부직원 석사학위, 5년경력 특기자 전문직, 숙련공, 학사학위 학위불문 비숙련공 안수받은 목사 비영리 종교단체 종사자 100만달러 이상 일반 투자이민 50만달러 이상 파일럿 투자이민 1 2 3 4 1 2 3 4 5 2020년4월중영주권문호 ※미국무부영사과이민문호웹사이트 : http://travel.state.gov Tel:202-663-1541 3순위 영주권문호 제자리 3개월진전 2개월3주앞당겨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이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확산됨에 따라 당분간 긴급한 용 무외에는맨하탄의민원실방문을자 제해줄것을당부했다. 뉴욕총영사관은 13일 코로나19 확 산과 관련해 민원실 근무자를 2개조 로 편성해 2주 단위로 16일부터 교대 근무에 들어가면서 민원업무처리 지 체 및 대기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 여당분간민원실이용을자제해달라 고 양해를 구했다. 또한 뉴욕총영사관 은 1층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해 발열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며 체 온이 섭씨 38도(화씨 100.4도) 이상으 로고열증상을보일경우에도민원실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부연했다. 문의 646-674-6000 <금홍기기자> 드에서 신종 코로나바 (코로나19) 확진학생이 2곳이 폐쇄됐다. 브루 서도 재학생이 코로나 으로 확인돼 폐쇄되는 육기관이 줄줄이 문을 (DOE)는 13일 스태튼 랍 고교와 리차드 H. 서 확진학생이 발생해 다고 밝혔다. 스태튼아 카톨릭스쿨도농구코 감염된 것으로 확인 지않았다. 브루클린칼 생이코로나19 확진자 브루클린칼리지와대 인브루클린칼리지아카 루문을열지않았다. 장규모가큰차터스 카데미도 코로나19 확 19일부터모든수업을 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석세스아카데미 소속 학중인1만8,000여명 서온라인수업을받게 <조진우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뉴저지 한인 비영리 단체들도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거 나원격서비스로전환하고있다. 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KCC한인 동포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예방을위해이달말까 지회관운영을중단하기로했다. 13일 KCC는“버겐카운티정부가 비 상사태를 선포하고 버겐카운티 내 모 든공립학군이13일오후부터휴교조 치에 들어감에 따라 KCC 인동포회 관도오는 31일까지회관운영을중단 하기로 했다”며“별도의 안내가 없는 한 KCC의 모든 수업과 프로그램들을 취소되고, 오는 4월 1일 재개강될 예 정”이라고밝혔다. 다른 한인 비영리기관들도 지난주 부터 회관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을 중단하고 원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WCA는“시니어프로그램은 지 난주부터 중단된 상태”라며“각종 사 회복지상담등은전화로계속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패밀 리터치도“회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 램은일단 4월말로연기한상태”라며 “기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화 상전화를 통해 계속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한서기자> hsseo@koreatimes.com 뉴저지한인비영리단체도프로그램중단 랜드공립교서 개공립교폐쇄 KCC한인동포회관이달말까지폐쇄 AWCA ^ 패밀리터치도전화서비스만제공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이확산되면서뉴욕시지하철과버 스등대중교통이용객이급감한것으 로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 르면지난 11일뉴욕시지하철이용객 은 전년도 같은 날보다 18.5%(약 100 만 명) 줄었으며, 버스 이용객 역시 15%(약 26만8,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시 지하철 하루 이용객 은약539만명, 버스이용객은약178 만 명이다. 뉴욕시와 외곽을 연결하는 메트노노스(Metro-North) 역시 이용 객이 48% 감소했으며, 롱아일랜로드 (LIRR)도 31%가줄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조짐을 보이자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해달라고권고한바있다. MTA는“현재는 모든 시스템이 정 상운행되고있지만, 연방질병통제센터 (CDC)의 권고가 있을 경우에는 단축 운행등을실시할수있다”고밝혔다. <조진우기자> 뉴욕시지하철 ^ 버스이용객급감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뉴 욕시지하철역에서신종코로나바 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아시안을타깃으로한인종차별증오범죄가잇따라발생 하자한국과중국,일본국기를배경으로한인종차별및외국인혐오금 포스터를제 작해부착했다. <사진제공=트위터> 뉴욕총영사관, 당분간민원실이용자제당부 뉴욕시전철역에인종차별금지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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