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3월 17일(화) C 사진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오지호 “어려운 시기지만 많은 관객에게 닿았으면” 배우오지호가코로나19여파에도불구하고영화 '악몽'이관객에게닿았으면하는바람을드러냈다. 오지호는 최근 영화 '악몽'과 관련해 서면 인터뷰 를진행했다. 이는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추가 확산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기 자간담회와인터뷰를서면으로대신했다. 영화 '악몽'은영화감독연우(오지호분)가자신이 연출한영화를통해교통사고로잃어버린딸을다 시살리려는모습을그린이야기다. 앞서제36회브 뤼셀판타스틱영화제경쟁부문에초청됐다. 오지호는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경쟁부문에초 청 받은 것에 대해 "배우로서 해외 영화제에 초청 받는것이정말감사하고기쁜일이다.국내관객뿐 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에게 영화가 소개된다니 너 무나도기쁘다"고밝혔다. '악몽'이관객들에게어떻게다가갔으면하는가라 는질문에오지호는“ '악몽'은그냥스릴러장르로 서관객분들이여러가지감정을느끼면서보셨으면 좋겠다. '악몽'을만난관객분들이영화가끝나고도 끊임없이 '뭐지?', '왜?'라는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 겠다"고답했다. 오지호는 "열심히촬영한만큼많 은관객분들에게닿았으면좋겠다. 어려운시기이 지만모든분들이다함께극복하리라믿는다"고전 했다. <강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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