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A4 종합 미국코로나19환자7천명넘어…급증세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환자가 7천 명을 넘어섰 다고 CNN 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 (WP)가18일보도했다. CNN은 이날 오전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를 7천111명으로 집계했다. 밤 새 1천300여 명이 늘어난 수치다.감염 자중사망자는117명으로늘었다. 또 전날 마지막까지 코로나19 환자가 나오지 않았던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첫 양성 환자가 나오며 코로나19는 미 국의50개주와수도워싱턴DC전역으 로 확대된 상황이다. 존스홉킨스대학 은 이날 오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를7천324명으로집계했다. US 뉴스&월드리포트가 매년 발표하 는 미국 내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서 올 해경영대학원(MBA)은지난해1위였던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이 스탠포드대 와 공동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이어 1 위를 지켰다. 스탠포드대는 지난해 2위 에서 1위를차지하며가주에서명문경 영대학원(MBA)으로서명성을굳혔다. 법학은예일대, 공학은MIT, 의학은하 버드대,간호는존스합킨스가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교육 부문에서도 지난해 이어 하버드대가 1 위에올랐다. 17일 US 뉴스가발표한‘2021학년도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 따르면 경영대 학원 순위에서 지난해 5년만에 1위를 차지하던펜실베니아대와튼스쿨이올 해도 스탠포드대와 공동 1위를 차지했 고, 그 뒤를 이어 지난 해 3위였던 시카 고대가 노스웨스턴대와 공동 3위를 차 지했다. 지난해시카고대와공동3위였던MIT, 하버드는각각 5위, 6위로내려갔다. 지 난해6위였던UC버클리는한계단내려 가 7위를 기록했다. 컬럼비아대와 예일 대는각각 8위, 9위에자리했다. UCLA 와 USC는 지난해에 이어 줄지어 16위, 17위를기록했다. 법학대학원인 로스쿨 순위는 지난해 와마찬가지로큰이변없이예일대가 1 위, 스탠포드대가 2위, 하버드대가 3위, 뒤이어 컬럼비아대, 시카고대가 공동 4 위, 뉴욕대가 6위를 지켰다. 7위, 8위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펜실베니아대, 버 지니아대가차지했다. 지난해 9위였던 미시간대(앤아버)는 올해 노스웨스턴대, UC버클리와 함께 공동9위에머물렀다. 가주대학 중에는 UC 버클리, UCLA, USC가 각각 9위, 15위, 18위에 랭크됐 다. UC어바인과 UC데이비스는 각각 27위, 38위를기록했다. 공과대학원은 MIT, 스탠포드대, UC 버클리가각각 1, 2, 3위로지난해순위 를그대로지켰고, 칼텍, 카네기멜론, 미 시간(앤아버)가 공동 4위로 그 뒤를 이 었다. UC샌디에고는 지난해보다 두 계 단올라 9위, USC는한계단내려가 10 위를차지했다. UCLA는16위였다. 의학대학원은 연구부문에서 하버드 대,존스합킨스,펜실베니아대가1~3위 에들었고,임상부문은1위에노스캐롤 라리나대(채플힐)가 차지했고 UC샌프 란시스코와워싱턴대(시애틀)이공동 2 위에랭크됐다. 이은영기자 법학 예일, 경영 스탠포드 ‘최고’ ■ US뉴스 ‘2020 대학원 랭킹’ 공학 MIT, 의학 하버드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 경영대학원 공동 1위에 <MBA> <로스쿨> Wednesday, March 18, 2020 사 회 스&월드리포트가 매년 발 미국 내 최우수 대학원 랭킹 해 경영대학원(MBA)은 지난 던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 드대와 공동 1위를 차지하 이어 1위를지켰다. 스탠포 난해2위에서1위를차지하 에서 명문 경영대학원(MBA) 성을굳혔다. 예일대, 공학은MIT, 의학은 , 간호는 존스 합킨스가 지 마찬가지로 부동의 1위를 지 육 부문에서도 지난해 이어 가1위에올랐다. 17일US 뉴스가발표한‘2021학년 도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 따르면 경 영대학원 순위에서 지난해 5년만에 1위를 차지하던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이 올해도 스탠포드대와 공동 1 위를차지했고, 그뒤를이어지난해 3위였던 시카고대가 노스웨스턴대와 공동3위를차지했다. 지난해 시카고대와 공동 3위였던 MIT, 하버드는 각각 5위, 6위로 내려 갔다. 지난해 6위였던 UC버클리는 한계단내려가 7위를기록했다. 컬럼 비아대와 예일대는 각각 8위, 9위에 자리했다. UCLA와 USC는 지난해에 이어줄지어 16위, 17위를기록했다. 법학대학원인 로스쿨 순위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큰 이변 없이 예일 대가1위, 스탠포드대가2위, 하버드대 가 3위, 뒤이어 컬럼비아대, 시카고대 가공동 4위, 뉴욕대가 6위를지켰다. 7위, 8위도지난해와마찬가지로펜실 베니아대, 버지니아대가차지했다. 지난해 9위였던 미시간대(앤아버) 는 올해 노스웨스턴대, UC버클리와 함께공동9위에머물렀다. 가주대학 중에는 UC 버클리, UCLA, USC가 각각 9위, 15위, 18위 에 랭크됐다. UC어바인과 UC데이비 스는각각27위, 38위를기록했다. 공과 학원은MIT, 스탠포드대, UC 버클리가각각 1, 2, 3위로지난해순 위를 그대로 지켰고, 칼텍, 카네기 멜 론, 미시간(앤아버)가 공동 4위로 그 뒤를이었다. UC샌디에고는지난해보 다두계단올라 9위, USC는한계단 내려가 10위를차지했다. UCLA는 16 위였다. 의학대학원은 연구부문에서 하버 드대, 존스 합킨스, 펜실베니아대가 1~3위에 들었고, 임상부문은 1위에 노스 캐롤라리나대(채플힐)가 차지했 고 UC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대(시애 틀)이공동 2위에랭크됐다. <이은영기자> 팔로스버디스 하이스쿨에 재학 중 인 고교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팔로스버디스 페닌술라 통합 교육구는 팔로스버디스 하이스쿨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양성판정을받았다고발표했다. 교육구 측은“현재 교내 확진자에 대해 LA카운티 보건국에 알리고 추 후 공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라며“앞으로 보건국의 지시에 따라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라는입장을밝혔다. 현재 감염 학생의 상태는 알려지 지않았다. 현재1만1,400여명의학생 들을포함하고있는팔로스버디스페 닌술라 통합 교육구는 아직까지 해 당 학교에 교내 바이러스 전파 위험 은없다고전했다. 한편, 이 교육구에서는 최근 실버 스퍼초등학교와발몬테조기교육아 카데미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학부 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 지기도 했다. 이 교육구는 현재 임시 휴교상태로오는 4월6일까지학생들 이등교하지않는다. <구자빈기자> LA카운티셰리프국이코로나19 확 산 방지를 위해 카운티 전역의 교도 소와 구치소 수감자들을 일부 조기 석방하고, 범죄자 체포 인원을 통제 하는 등 수감자 인원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쓰고있다. 17일 LA타임스에 따르면, LA카운 티셰리프국은코로나19 확산에대응 하기 위해 교도소 수감자 수를 600 명 이상 줄였으며, 수감일자가 30일 미만 남은 수감자들은 조기에 석방 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알렉스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셰 리프국장은“현재카운티전역의모 든 교도소 수감자들 중 코로나19 감 염 확진 판정을 받은 수감자는 나오 지않았다”며“남자중앙교도소에는 수감자 21명이 격리돼 있고, 트윈 타 워 교정시설에 5명, 교정 치료센터에 9명 등 일부 수감자들이 격리 수용 된상태”라고말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측은 지난달 28일 이후부터 30일 미만으로 징역 형이 남은 수감자들을 감옥에서 조 기 석방하는 방식으로 수감자 수를 총1만6,459명으로줄였다. 또한 하루에 범죄자 체포 횟수 를 줄여 카운티 전역에서 하루 평균 300명을 체포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에는 60명을 평균적으로 체포하고 있다고전했다. LA카운티셰리프국의이같은움직 임은 수감자들의 수를 줄여야 한다 는인권단체와보건전문가들의요구 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 이다. <석인희기자> 학예일,경영스탠포드‘최고’ 19확산으로미유명스타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자발 생활에 나섰다고 16일 로 이보도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주연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워제네거는 자신의 트위터 을 올려“가능한 한 집에 한다”며“전문가 말을 듣고, 무시하라”고말했다. 외출하지 말고, 식당에도 가 며“더는 (외출과같은) 그런 말라”고당부했다. 들도 팬들을 향해 사회적 를호소했다. 스위프트는 소셜미디어에 “많은모임과파티가여전 고 있지만, 지금은 가능한 한격리생활을해야할때”라며“(코 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는 지 금당장희생해야한다”고강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이 상황(코로나19 확산)을 가 볍게 받아들이는 것은 무척 위험하 고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했고, 마일리 사이러스는 팬들에게 사재기 를하지말고, 사회적거리두기를하 자고말했다. 글로벌 연예가에서는 코로나19에 실제로감염된스타들도늘고있다. ‘007 퀀텀오브솔러스’에서 제22대 본드걸을맡았던우크라이나출신여 배우 올가 쿠릴렌코,‘토르’ 시리즈와 ‘분노의질주’ 등에출연했던영국출 신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 격리에 들어간 쿠릴렌코는인스타그램에“거의일주 일 동안 아팠다. 발열과 피로감이 주 요 증상”이라며 팬들에게 건강에 유 의할것을당부했다. 엘바는“현재까지 코로나19 증상 이 없었지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 코로나19를 쉽게퍼트릴수있는만큼이제는손 씻기와거리두기를진지하게생각해 야할때”라고말했다. 북가주80번프리웨이도너서밋구간에폭설이내려17일미끄러짐으로인한교통사고가수십여건발생했 다. 이로인해주교통당국은네바다주리노서쪽지역에서부터플레이서카운티까지50마일구간을통과하 량에스노체인을부착하도록했다. 80번프리웨이구간에서주교통당국중장비들이제설작업을하고있다. <AP> 폭설 스‘2020대학원랭킹’ MIT, 의학하버드 니아대와튼스쿨 학원공동1위에 셰리프국, 구치소수감자조기석방 워제너거등스타들“외출말고집콕을” 팔로스버디스하이스쿨 학생1명코로나확진 ● 2021미국최우수대학원랭킹 (자료:US뉴스&월드리포트) 코로나대응줄이기안간힘 적거리두기동참 <MBA> 스쿨> 순위 학교 ■경영 1 스탠포드 1 펜실베니아(와튼) 3 노스웨스턴(켈로그) 3 시카고(부스) 5 MIT(슬론) 6 하버드 7 UC버클리(하스) 8 컬럼비아 9 예일 10 NYT(스턴) 11 버지니아대(다든) 12 다트머스(턱) 12 듀크(푸쿠아) 12 미시간-앤아버(로스) 15 코넬(존슨) 16 UCLA(앤더슨) 17 USC(마셜) 18 텍사스-오스틴(맥콤) 19 카네기멜론(테퍼) 20 워싱턴대(포스터) ■법학 1 예일 2 스탠포드 3 하버드 4 컬럼비아 4 시카고 6 NYU 7 펜실베니아 8 버지니아대 9 노스웨스턴 9 UC버클리 9 미시간-앤아버 12 듀크 13 코넬 14 조지타운 15 UCLA 16 텍사스-오스틴 17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 18 USC 18 밴더빌트 20 보스턴대 ■공학 1 MIT 2 스탠포드 3 UC버클리 4 칼텍 4 카네기멜론 4 미시간-앤아버 7 퍼듀 8 조지아텍 9 UC샌디에고 10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 10 USC 10 텍사스-오스틴 13 텍사스 A&M-칼리지 스테이션 14 컬럼비아 14 코넬 16 UCLA ■의학(연구) 1 하버드 2 존스홉킨스 3 펜실베니아 4 NYU 4 스탠포드 6 컬럼비아 6 마요클리닉 6 UCLA 6 UC샌프란시스코 6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 ■의학(임상) 1 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 2 UC샌프란시스코 2 워싱턴대-시애틀 4 베일러 의대 5 미시간-앤아버 6 버지니아대 7 오리건 보건대 7 UC데이비스 9 콜로라도대 10 하버드 11 UCLA ■간호 1 존스홉킨스 2 듀크 3 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 4 펜실베니아 5 에모리 ■교육 1 하버드 2 펜실베니아 3 스탠포드 4 UCLA 4 위스콘신-매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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