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국민청원은 250만돌파 2020년 3월 24일(화) C ‘N번방’ 피의자 신상공개… ★도 지지 미성년자등을협박해촬영한성착 취영상이유포된이른바‘N번방’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거세다. 이에 피 의자들의신상공개를요구하는국민 청원이 250만명을돌파한가운데스 타들도지지의사를표하고나섰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에 세워주세요’ ‘텔레그 램 N번방가입자전원의신상공개를 원합니다’ ‘N번방 대화 참여자들도 명단을공개하고처벌해주십시오’등 의N번방피의자들에대한청원글이 등장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게재된이 청원글들은 21일 오후 11시 기준 각 각 약 150만, 89만2천, 13만명이 동 의 의사를 밝혔다. 모두 합쳐 약 252 만명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 연예인들도 N번 방피의자들의엄중한처벌과신상공 개를요구하는목소리를내고있다. 문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N번방가입자전원의신상 공개를원한다는국민청원화면을캡 처해 올리며 지지의 뜻을 전했다. 백 예린도같은내용의국민청원을올리 며지지의사를밝혔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EXID 멤버 LE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번방 용의자를신상공개하고포토라인에 세워달라는국민청원을공유했다. 특 히 LE는“이게 말이 되니. 너무너무 화가난다. 몇분안걸려요. 청원하고 가세요”라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가수조권은 21일인스타그램스토 리에 N번방가입자전원의신상공개 를원한다는국민청원지지글을캡처 해게재했다. <공미나기자> (왼쪽부터)문가영, 백예린, 걸스데이 소진, 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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