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3월 26일(목) C “이 시국에..” 가희, 해변 나들이→해명 한국행 결정 ‘시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의바닷가에서아이들과즐기는모습을공개 해논란이됐다.가희는“바닷가는집앞놀이터와 같다”며거듭해명글을올렸지만비난여론을더 욱키우는모양새다. 가희는지난 19일자신의인 스타그램에“한동안 아프고 코로나19도 문제고 자가격리하다가아이들을위해용기내바다에왔 다.좋아하는아이들을보니까정말마음이찡”이 라는글과함께사진을공개했다. 이사진은공개 후네티즌들사이에서논란을불러일으켰다. 최근전세계적으로신종코로나가확산하며‘사 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도 없이 나들이를 했다는 점에서 많은 네 티즌들의지적이이어진것이다. 가희는“사람없 는 시간을 골라 햇볕이 뜨거워도 나갔습니다. 신 기하게도기침과콧물이아직조금남아있던아이 들은그날이후콧물과기침이완전히떨어졌습니 다”라고전했다. 그러면서가희는곧한국으로돌 아간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해명 글은 논란 을잠재우지못했다.여기에가희가네티즌들의조 심스러운지적에‘전용기’등을운운하며날선댓 글을남기며논란을더욱부추겼다. <공미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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