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3월 27일(금) C 박지윤, 네티즌과 설전에 최동석 앵커 하차 요구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사진=스타뉴스 방송인박지윤이사회적거리두기와 관련해네티즌과설전을벌였고, 불편 한심경을드러냈다.이는곧바로남편 인최동석아나운서에게도불똥이튀 었다. 박지윤은지난주말자신의인스타그 램에“즐거웠던 50여분 간의 산행을 마치고역병속에피어나는가족애를 실감하며카페로향했다”라는글과함 께한장의사진을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가족과함께한박지윤의모습이 담겼다. 이를접한한네티즌은“지금같은시 기에여행사진을안올리시는게어떨 까조심스럽게말씀드린다. 가급적외 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 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지윤은“관광 지를돌아다닌게아니라프라이빗콘 도에가족끼리만있었다. 남편이직장 에출근하는것보다안전하다”고답했 다. 또 박지윤은“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불편러들이왜이렇게많아.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 의 삶에 간섭 말고”라며 불쾌한 반응 을보였다. . 네티즌들은 박지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높였다. 박지윤의말투와과 민반응이적절하지못했다는것.현재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박지윤의 글은 남편이자 KBS‘뉴스9’메인 앵 커인최동석에게도불똥이튀었다. KBS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상담실 자유게시판에는‘최동석 아나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안하나요?’등과 같 은글과함께하차요구도빗발치고있 다. <강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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