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4월 1일 (수요일) A6 종합 비즈니스동정 한림가든천년초,흑염소및장어즙판매 한림가든은천년초(면역력강화,당 뇨,고혈압,성인병,골다공증및류마 티스 관절염에 효과)를 1box(60봉) 70불, 2box(120봉) 120불에 판매한 다. 흑염소 및 장어즙을 250불에 판 매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주 문도가능하다. 문의=678-906-6500 강원도횡성군농수산식품특판전 강원도 횡성군 농수산식품 특판전 이4월12일까지메가마트둘루스점 에서열린다. 강원도농수산물각50 불씩구매당쌀누룽지1kg봉지씩증 정한다. 문의=770-817-6400 발아건강M3판매 발아건강식품은 M3(게르마늄 및 항바이러스 성분이 높고 말라리아, 에이즈, 장티푸스병에 효과)를 판매 한다. 문의=678-538-8733 발아건강쥐눈이콩판매 발아건강식품은 쥐눈이콩(항암효 과,당뇨억제,고혈압,치매예방,탈모, 피부미용, 기침, 열병, 해독작용)을판 매한다. 문의=678-538-8733 써니웰당뇨환자메디케어혜택 둘루스H마트몰내써니웰은당뇨 환자에게신발을메디케어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SAS 신발도 판매한다. 문의=470-385-6020 9292 BBQ런치신메뉴 돌솥육회비빔밥, 돌솥제육비빔밥, 돌솥불고기비빔밥등을신메뉴로선 보인다. 아울러육개장, 설렁탕, 뚝배 기, 김치찌개, 왕갈비탕 등을 6.99에 판매한다. 문의=770-680-2951 장수돌침대장수효도프로그램 미국지사에서 결제하고 한국 부모 님집으로직접배송하는프로그램 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미전국에서아시안인종차별사건이급증 하고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 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2주간 650 건이넘는아시안인종차별이신고됐다. NBC 보도에 따르면 아태정책기획위원회 (A3PCON)는 지난 18일부터 미 전역의 아 시안 인종차별 사건을 접수받고 있는데 현 재신고건수가650건을넘었다. A3PCON는“코로나19가 아시아 국가에 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시안 주민 들을대상으로한차별및증오범죄가잇따 라보고되고있다. 아시안에대한인종차별 이심각해지고있다”고밝혔다. NBC보도에따르면시애틀의한식료품점 에서는 직원이 한인 고객의 결제를 거부하 거나, 타민족 고객이 한인 고객을 향해“병 을 옮길 수 있다”는 식의 노골적인 차별 발 언을한사례도있다. 지난10일에는맨하탄한인타운한복판에 서마스크를쓰지않았다는이유로20대한 인여성이흑인여성으로부터갑작스러운폭 행과욕설을당한증오범 죄가 발생하면서 공분이 일기도 했다. 용납할 수 없는아시안에대한차별 과증오가전국곳곳에서 계속되고있는것. A3PCON는“아시안 에 대한 노골적인 증오 및 차별 행동을 막기 위 해서는 결국 아시안들이 한목소리로연대해맞서 는수밖에없다”고강조 했다. A3PCON는 코로 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부당한차별을당할경우 즉시 웹사이트(asian- pacificpolicyandplan- ningcouncil.org/stop- aapi-hate)에접속해신 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내용은한글로적어도되고, 신고자의 신원과 제보 내용들은 모두 비밀이 보장된 다. 정치권에서도 아시안 차별을 용납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커지고있다. 그레이스맹 (민주·뉴욕6선거구)는코로나19와관련해 어떠한 아시안 차별과 증오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결의안(H.Res.908)을 연방하원 에상정했다. 이결의안에는빌파스크렐(민 주·뉴저지 9선거구) 등하원의원 120명이 상이공동발의자로참여했다. 이결의안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아시안에 대한 어떠한 차별·증오행위도용납할수없고, 모든법 집행기관에게엄중하게수사하고처벌할것 을촉구하는내용이담겼다. 서한서기자 한대형교회목사가코로나19확산을막기 위한 지침을 어기고 예배를 강행했다가 경 찰에체포됐다. 30일AP통신과CBS방송등에따르면플 로리다주의 탬파에 있는‘리버’교회의 로 드니하워드브라운목사는지난29일주정 부의행정명령을무시하고수백명이모이는 예배를두차례개최한혐의를받고있다. 경찰은기자회견에서교회측에예배를열 면사회적거리두기가지켜지지않기때문 에신도들을위험에빠트릴수있다고경고 했으나 브라운 목사가 예배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사법당국은 불법 집회 와사회적거리두기지침을위반한혐의로 로드니목사를기소했다. 다만 로드니 목사는 이날 경찰 유치장에 수감됐다가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40 분만에풀려났다. 앞서플로리다주정부는행정명령을통해 10인이상의모임을금지하고, 사회적거리 두기 의무를 부과했으나 로드니 목사는 교 회는 필수 시설인 만큼 예배는 정당하다는 입장을굽히지않았다.교회측도성명을내 고“교회는두려움과불확실성속에서위안 과도움을받을수있는필수서비스시설” 이라며“교회문을닫는것은잘못된일”이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그 들이정당한일을하고있다고생각해놀라 웠다”며“이번 사건이 주위에 경종을 울리 기를바란다”고말했다. 로드니목사는지난2017년7월백악관에 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했던 미국 복음주의기독교목사17명가운데한명으 로,트럼프대통령의열렬한지지자다. 불법집회·사회적 거리두기 명령 위반혐의 “아시안 인종차별 용납않겠다” 그레이스맹 의원 결의안 상정 미전역 신고건수 2주간 650건 넘어 A3PCON, 피해시 즉시 신고당부 ‘반아시아인’표현을규탄하는결의안을발의한그레이스맹미하원의원. <그레이스맹의원트위터캡처> 예배 강행한 교회 목사 체포 코로나19 확산방지를위해 LA 카운티당 국이 관내 모든 해변에 대한 폐쇄령을 내린 가운데이를어기고지난주말맨해턴비치에 서서핑을한남성에게1,000달러벌금티켓 이발부됐다. 맨해턴비치경찰국에따르면지난28일폐 쇄된맨해턴비치해변에서서핑을하던남성 1명이 적발돼 1,000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 았다. 이 남성은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수차 례해변에들어가지말라고만류했음에도불 구하고끝내해변에서서핑을하다티켓을받 은것으로전해졌다. 맨해턴비치 경찰국의 마이크 시스토니 국 장은“이번티켓은캘리포니아주‘스테이엣 홈’명령위반에따라해당경찰국이최초로 발부한티켓”이라고전했다.앞서LA카운티 당국은외출자제령에도주민들이해변과등 산로등으로몰려나오자관내모든해변, 자 전거도로,화장실등시설을모두폐쇄했다. 폐쇄 해변서 서핑 ‘1,000달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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