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4월 8일(수) C 정우성, 촬영중 부친상 비보 배우정우성이부친상을당했다. 영화촬영중접한 비보에 정우성은 촬영을접고서울로 올라왔고 서울 강남성모병원에빈소를마련했다. 연예계대표마당 발배우인정우성의부친상소식에애도가쏟아졌다. 그의부친상을위로하기위해많은동료와선후배배 우들이안타까움을전한가운데, 정우성은조문과조 의금,조화등을정중하게사양했다. 지난5일정우성부친고정학구씨가노환으로별세 했다. 빈소는서울강남성모병원에마련됐다. 정우성 은소속사아티스트컴퍼니를통해별세소식을알리 며"시기가시기인만큼가족들과조용히고인을잘보 내드리려한다. 위로의마음으로고인의명복을빌어 주기바란다"라고전했다. 이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인 해조문이어렵고알리며"조화와조의금은정중히사 양한다"라고덧붙였다. 정우성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우성부친의발인은오는7일로예정됐으 며장지는충북음성군감곡면이다. 정우성은최근까지영화 '보호자'를촬영하는등바 쁜시간을보냈다.그러던중접한비보에애도와위로 가쏟아지고있다. <김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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