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A3 종합 스테이트팜 차보험 25% 크레딧 적용 발표 3.20-5.31기간25%보험료크레딧 프로그레시브,파머스등도할인 스테이트팜뮤추얼자동차보험은9일 코로나19사태로재정적어려움을겪는 고객들을돕기위해20억달러의리베이 트를제공한다고발표했다. 일리노이주 블루밍턴에 본사를 둔 스 테이트팜은 성명을 통해“학교와 사업 체가 문을 닫고 많은 사람들이 자택대 피령 때문에 집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 에서운전을덜하게되고사고클레임이 적어질것으로기대됨에따라우리는고 객들에게 가치를 되돌려 드리고자 한 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좋은이웃 구 제 프로그램’일환으로 리베이트는 고 객에게크레딧으로주어질예정이며,고 객들은 이를 받기 위해 어떤 행동도 필 요없을것이라고전했다. 대부분의고객들은3월20일부터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25%의 보험료 크레딧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는 회사 역사상 고객에 대한 단일 최대의 배당 금에해당한다.모든고객들은이르면6 월부터내는보험료에서크레딧을적용 받게된다.스테이트팜은재정적어려움 에처한고객들은해당에이전트에게연 락해 일대일 상담을 받고 결제 옵션을 선택하도록권고했다. 한편 프로그레시브 보험도 9일 10억 달러에 달하는 환불 계획을 발표했다. 프로그레시브는 4월과 5월 보험료를 20% 할인해 주기로 했다. 파머스 보험 과21세기보험사도4월보험료의25% 를할인해주기로발표했다. 조셉박기자 하루확진자수다시증가 확진11,483명·사망416명 귀넷646·풀턴1,364·디캡795·캅662 ◆ 조지아이민구치소수감자3명감염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조지아 남 부럼프킨시외곽에위치한스튜어트 이민구치소수감자인 34세온두라스 국적자와 28세 방글라데시 국적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판정을받아구치 소내에격리시켰다고발표했다. 또한 이들과 접촉한 재소자 및 직원 들은면밀한관찰을받고있다고밝혔 다. 한편오실라어윈카운티이민구치 소에수감돼있는55세의콜럼비아국 적자도코로나19 확진판정을받았다 고밝혔다. 10일오전현재전국이민 구치소에는 50명의 확진자가 수감돼 있는것으로알려졌다. ◆ 확진11,483명·조지아사망416명 조지아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 증가가하루 9백명대를기록했다. 조 지아주 보건부는 10일 정오 현재 조 지아주코로나19감염으로인한사망 자가 416명, 확진자가 11,483명이라 고발표했다. 확진자치사율은3.62% 를기록했다. 이는 9일 정오 발표 보다 사망자가 37명, 확진자가917명늘어난것이다. 감염자 수가 어제의 4백명대에서 늘 어난 것이다. 확진자 가운데 2,351명 (20.47%)이병원에입원했다. 감염자 연령별분포는 0-17세 1%, 18-57세 61%, 60세이상 35%, 연령미상 3% 라고보건부는밝혔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364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허티 1,062명, 디캡 795명, 캅 662명, 귀넷 646명이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통계 에 따르면 10일 정오 현재 미국내 코 로나19 감염자수는 46만7,184명, 누 적사망자는1만6,736명을기록했다. ◆ 주관리들노인요양시설점검회피 조지아주의 노인 요양시설 60곳에 서코로나19감염자가나와많은사망 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보건당국이 이들시설들에대한현장조사를하지 않고전화나이메일을통해조사하고 있다는불만이제기됐다. 채널2액션뉴스에의하면보건요원 들이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이두려 워현장조사를회피한다는것이다. 조셉박기자·김규영수습기자 ■조지아코로나19 현황 박선근한미우호협회장 한인회후원금전달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왼쪽)이 10일 한인회 발전기금으로 1만달러를 전달했다. 박 전회장 은“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인 사회가 협력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 는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하며“한인회장 이라는 직분이 어려운길을 가는 길이며 봉사 를 하다보면 의견이 다른 분들도 있지만 지나 고나면자신이더욱성장하게된다”고말했다. 김윤철회장은한인사회를위해항상지원을아 끼지 않는 박선근 회장의 성의에 감사를 전했 다. 윤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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