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A4 종합 미동남부 호남향우회(회장 박병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에온정의손길을내밀었다. 지난달 31일 대구·경북 호남향우회 (회장 김성진)에 성금 1,200달러를 기 부했다. 박병관회장은“힘든시기에조금이라 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힘을합쳐모금했다”며“코로나19사태 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 다. 대구·경북 호남향우회 김경택 사무 총장은“언론을 보면 미국도 한국보 다 더 힘든 상황인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제가 호남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지원금은 힘든 대구·경북을 위해 꼭! 필요한사람들께전달하겠다”고밝혔 다. 윤수영기자 대구·경북지역에1200달러기부 미동남부호남향우회기부동참 (JJ로펌그룹) 케빈김 “합법적인신분이지만, 영주권을기 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같은 상 황도코로나-19 정부혜택을받아도 될까요?”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 Novel Coronavirus) 바이러스로 힘 든 시기를 맞고 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19로 대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2조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패키지 법안(S 3548)’이 연방상원의만장일치로통과됐다. 이는역대최대규모로알려졌으며, 현상황이전시상황임을보여주는대 목이라고전문가는말한다. 4월셋째주부터순차적으로성인1 인당 1,200달러 16세 이하 자녀는 1 인당500달러가지급된다. 그외에도이기간에직장을잃었거 나, 일이 줄어서 생계에 영향이 있는 사람은 실업급여(UI, Unemploy- ment Insurance)를 신청할 수 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중에도 신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 다. JJ LAW FIRM GROUP을 포함한 이민 변호사 사무실에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있다. 영주권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과 향 후시민권계획이있는영주권자가나 라혜택을받아야할때고민이될것 이다. 나라의 혜택을 받는 부분에서 는 변호사 사무실마다 다른 답변을 내놓기때문이다. “A라는 변호사 사무실은 괜찮다고 하는데, B라는변호사사무실은안전 하게받지않았으면하므로혼란스럽 다”라고말한다. 이민법에서는 정확한 정답이 없다. 나라의혜택을받는것은자신이선택 해야한다. 현 대통령이 언론에 말하는 이민정 책을파악하는게가장중요하다. 코로나-19(COVID-19)로 관련된 혜택은‘재난구호’의 목적이기 때문 에문제되지않는것이맞다. 하지만, 비 이민정책의 트럼프 행정 부를 고려해 본다면 받지 않아도 될 상황이라면 받지 않는 것을 권장한 다. 현재영주권은프로세싱중이고, 노 동카드를발급받은A씨. 일하고 있던 회사가 코로나-19 여 파로 잠시 클로즈하게 됐다. 하루아 침에생계를고민하는상황이되었다 면실업급여를받아도될까? 영주권자는 이미 영주권 카드를 발 급받은상태여서실업급여신청에큰 리스크가 없다. 하지만 영주권 프로 세싱중인사람은다르다. “나라에서내놓은경기부양책이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다”라며 말하는 것은쉬울수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마비된 이민 업무가 정상화될 때 실업급여를 받 은 히스토리가 영주권 발급에 야기 된다면누구의원망도할수없을것 이다. 영주권프로세싱중인사람은실업 급여신청전담당이민변호사와충 분히상의가필요하다. 영주권과 코로나-19의 정부혜택 법률 칼럼 애틀랜타 호남향우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대구·경북지역에1,200달러를기부했다. ▲모집분야: 경력기자ㆍ광고영업 (유경험자우대)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구합 니다. 영주권스폰서도가능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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