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A2 종합 방송국밴훔쳐달아난여성체포 임신중인여기자탑승했으나무사 민주당 주하원의원 트럼프 공개지지 물의 디캡카운티 출신 조지아주 하원의원 이트럼프대통령의재선을지지하고나 서파문이예상된다. 버논존스( 사진 )의원은14일당을바꾸 지는않겠지만트럼프대통령이정책을 통해흑인유권자, 군제대자, 농부등을 도운변혁적인물로간주하고있다며지 지를선언했다. 존스의원은“트럼프가경제를잘다루 고있고,역사적흑인대학들을지지했으 며, 범죄를 잘 소탕해 그를 지지하게 됐 다”며“실업문제만해도코로나19대유 행이전에높았던흑인들의실업률이대 폭 떨어졌고, 이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지지세 가 매우 강한 디 캡카운티 CEO 를역임한그는지 난 2016년 의회 에 다시 돌아왔 다. 그는 연방 상 원 및 하원의원 선거, 디캡 셰리 프등에출마하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2013년 CEO 재직시절비위혐의로재판에넘 겨졌으나 증거불충분으로 혐의를 벗어 났다. 디캡에서는 영향력이 있지만 존스 의 원은 민주당 동료들과는 종종 갈등을 빚어왔다. 지난3월에도그는동료민주당의원을 비하하는 말을 쏟아냈고, 도라빌 시의 원을 향해 성전환자 혐오 발언을 해 비 난을받았다. 또한 공화당 의원들과 협력해 서류미 비자 단속 법안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 다. 존스의원은이날“트럼프야말로이 나라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최고의 인 물”이라고치켜세웠다. 이같은결정에대해조지아민주당은 즉각반박성명을내고비난했다. 비케마 윌리엄스조지아민주당대표는성명을 통해존스의원을비난했다. 윌리엄스대표는“버논존스는민주당 에 수치를 안겨줬고, 흑인에 대한 전면 공격을하고있고미국인건강보험을없 애려는 인종차별주의자 대통령을 선택 할 때 그는 우리의 가치를 대표하지 않 고있다”며“11월선거에서그를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 다. 조셉박기자 디캡출신버논존스의원 “트럼프재선위해뛰겠다” 취재를위해현장에출동한방송국차 량을훔쳐달아나던여성이애틀랜타시 경찰에체포됐다. 사건은오전6시경애틀랜타다운타운 17번가에서일어났다. 차량추돌사건이 발생해 현장에는 경찰, CBS46 기자 및 사진기자가출동해각각조사와취재활 동을하고있었다. 경찰은촬영기자가카메라를설치하기 위해밴에서내리자차량추돌사고에관 련된 당사자인 세니콰 런스포드(38)가 갑자기밴에탑승해차를몰고달아났다 고전했다. 밴에탑승해있던CBS46 소 속이야니휴즈기자는영상편집을하다 가상황을알아채고소리를질러경찰에 도움을요청했다. 임신 중인 휴즈는 용의자를 제지하려 고했지만실패하자자리에앉아안전벨 트를착용했다.경찰이추격하고이후방 송국차량은근처에서멈춰섰다.휴즈기 자는다행히다치지않았고검사를받기 위해가까운병원으로이송됐다. 경찰은 역시임신중인용의자런스포드를체포 해일단납치혐의로수감하고추가혐의 를고려 중이다. 김규영수습기자 추방소송한인906명…4년연속증가 한인 900여명이미전국이민법원에 계류 중인 추방소송 절차를 대기하고 있는것으로나타나지난 2010년이후 급감하던 추방 대기 한인 이민자수가 2016년이래4년연속증가했다. 13일 시라큐스 대학교 사법정보센터 (TRAC)가 공개한‘미 전국 이민법원 소송 적체현황’에 따르면 현재 이민법 원 추방소송에 계류 중인 한인은 906 명인것으로확인됐다. 이는전년의 849명에비해 57명이늘 어난것으로6.7%증가한것이다. 한인 들이 거주 중인 각 주별로는 캘리포니 아가 34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들 중 253명이 LA 이민법원에서 추방 소송 절차를대기중인것으로나타났다. 캘 리포니아에 이어 추방 대상 한인이 많 은주는뉴욕107명, 뉴저지85명, 버지 니아74명, 조지아54명순으로나타났 다. 이민법원추방소송에계류중인한인 은지난2010년1,718명으로정점을찍 은 후 매년 감소해 2016년에는 1/3 수 준인666명까지급감했으나이후증가 세가4년째이어지고있다. 한편이민법원에계류중인전체소송 건수는 이날 현재 112만2,824건으로 집계돼사상최대치를기록했으며전년 의 102만 3,767건에 10만건이 늘어난 것으로나타났다. 김상목기자 조지아54명으로5번째 ▲모집분야: 경력기자ㆍ광고영업 (유경험자우대)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구합 니다. 영주권스폰서도가능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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