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2020년 4월 15일 (수) 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단행한‘셧다운’을 언제 해제 할 것인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있 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5월1일을 경제정상화시점으로염두에두고있는 가운데, 일부 주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이 주춤하는 양상을 보여 경제 재가동 논의가고개를들기시작했다.일각에서 는낙관적인전망을내놓고있지만, 5월 1일 경제활동을 섣불리 재개했다가는 “7월이나 8월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팽팽히 맞서고있다. ■ 다음달재개긍정적으로검토 전세계코로나환자의4분의1이상,사 망자의5분의1이상이미국에서나왔다. 여전히밀려드는환자를감당하지못해 여기저기참상이벌어지고있지만확산 세가꺾였다는분석이나오면서경제활 동재개에대한언급이잦아지고있다.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 병 연구소 앤소니 파우치 소장은 12일 CNN에 출연해 언제 규제가 해제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어떤 면에서는 아마 다음달에시작할수있다고생각한다” 고말했다. 다만그는현재시행중인다 양한 규제 조치들을 한꺼번에 중단할 수는 없다며 지역 상황에 따라 점진적 또는 단계적인 경제 활동 재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식품의약국(FDA) 의 스티븐 한 국장도 ABC방송 인터뷰 에서5월1일이경제를재개할좋은목표 이냐는질문에“우리는그목표에대해 희망적이다”라고말했다. ■ 다음달재개부정적인시각도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평가연구소의 크리스토퍼머리소장은CBS방송인터 뷰에서만약5월1일경제활동을재개한 다면“제2의물결이7월이나8월에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머리 소장은 발병 이최고조에달한것처럼보이는캘리포 니아,워싱턴과같은주도접촉자추적조 사와검사의효과를보장하려면정점후 몇주기다릴필요가있다고했다. 톰 잉글스비 존스홉킨스대 보건안전 센터 국장도 12일 폭스뉴스 방송에 출 연해“지나치게서두르지않는것이중 요하다”며‘조기 경제 정상화’에 비판 적 견해를 밝혔다. 그는 여러 사례에서 발병이 더 늘지 않는‘정체기’근처 국 면에 있다면서도“정점에서 하강이 빠 르리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5월 1일 문을 여는 것은 너무 이르다” 고말했다. 조기 정상화 논쟁 뜨겁다 한인식당을이용합시다 식당 지역 전화번호 BBQ 올리브치킨 둘루스 678-615-7180 Wings & Burger 스와니 470-266-1082 강남일식 도라빌 770-455-3464 교동반점 둘루스 470-299-4202 도시일식 둘루스 678-691-7188 돈수백 둘루스 770-622-7780 땡큐치킨 둘루스 470-875-9000 만나분식 둘루스 678-417-1131 만천홍 도라빌 770-454-5640 명가원 둘루스 770-622-1300 불타는곱창 둘루스 770-622-6467 서라벌 둘루스 770-497-1155 소들녁 스와니 678-394-5190 셰프장케더링 둘루스 404-783-1810 삼원각 스와니 770-622-6022 샘스수산시장 둘루스 770-623-2004 이엠밥 둘루스 470-469-6843 유키이자카야 둘루스 770-336-2232 와사비 스와니 678-417-1303 왕서방 둘루스 770-558-4555 장가 둘루스 678-349-2009 장수장 둘루스 678-475-9170 장터분식 둘루스 770-476-8081 진주가든 스와니 470-388-3795 청기와 둘루스 470-395-0990 충만치킨 둘루스 770-756-4455 하루에 둘루스 770-497-9412 허니피그 둘루스 770-476-9292 한일관 도라빌 770-457-3217 vs “5월부터점진적재개” “제2의물결닥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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