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D4 2020년4월16일목요일 7 21대국회의원선거 선택 4·15 \W 전국 (민) 더불어민주당 (통) 미래통합당 (생) 민생당 (정) 정의당 (우) 우리공화당 (중) 민중당 (무) 무소속 253 석 157 90 0 1 0 0 5 한눈에보는지역구판도 16일오전1시개표율78.6%기준(총개표결과와다를수있음) 도봉을 김선동 노원병 김성환 노원을 우원식 노원갑 고용진 중랑을 박홍근 강동갑 진선미 도봉갑 인재근 강북갑 천준호 성북갑 김영배 강북을 박용진 성북을 기동민 은평을 강병원 강서을 진성준 마포을 정청래 은평갑 박주민 서대문을 김영호 서대문갑 우상호 종로 이낙연 중·성동을 박성준 중·성동갑 홍익표 용산 권영세 강남갑 태구민 동대문을 장경태 동대문갑 안규백 광진갑 전혜숙 광진을 고민정 송파을 배현진 송파갑 조재희 강동을 이해식 송파병 남인순 강남을 박진 강남병 유경준 서초을 박성중 마포갑 노웅래 영등포갑 김영주 강서병 한정애 강서갑 강선우 양천을 이용선 구로갑 이인영 양천갑 황희 금천 최기상 관악을 정태호 동작갑 김병기 구로을 윤건영 관악갑 유기홍 동작을 이수진 서초갑 윤희숙 중랑갑 서영교 영등포을 김민석 구리 윤호중 하남 최종윤 파주갑 윤후덕 파주을 박정 김포을 박상혁 김포갑 김주영 고양정 이용우 고양병 홍정민 양주 정성호 여주·양평 김선교 의정부갑 오영환 의정부을 김민철 남양주을 김한정 평택을 유의동 화성을 이원욱 화성병 권칠승 평택갑 홍기원 오산 안민석 화성갑 송옥주 안산단원을 박순자 안산단원갑 고영인 시흥을 조정식 안산상록을 김철민 안산상록갑 전해철 성남중원 윤영찬 용인갑 정찬민 이천 송석준 광주갑 소병훈 광주을 임종성 용인을 김민기 용인정 이탄희 용인병 이상일 남양주갑 조응천 남양주병 김용민 동두천·연천 김성원 포천·가평 최춘식 고양을 한준호 고양갑 심상정 부천갑 김경협 부천을 설훈 부천병 김상희 안성 이규민 안양동안갑 민병덕 안양만안 강득구 안양동안을 이재정 광명을 양기대 광명갑 임오경 의왕·과천 이소영 부천정 서영석 시흥갑 문정복 수원병 김영진 군포 이학영 수원을 백혜련 수원정 박광온 수원무 김진표 성남분당갑 김은혜 수원갑 김승원 성남분당을 김민수 성남수정 김태년 원주을 송기헌 원주갑 이광재 강릉 권성동 춘천·철원· 화천·양구을 한기호 춘천·철원· 화천·양구갑 김진태 홍천·횡성·영월·평창 유상범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속초·인제·고성·양양 이양수 제주갑 송재호 제주을 오영훈 서귀포 위성곤 군산 신영대 익산을 한병도 전주을 이상직 김제·부안 이원택 전주갑 김윤덕 전주병 김성주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완주·진안· 무주·장수 안호영 정읍·고창 윤준병 익산갑 김수흥 충주 이종배 청주서원 이장섭 청주상당 정정순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보은·옥천· 영동·괴산 박덕흠 제천·단양 엄태영 청주청원 변재일 청주흥덕 도종환 아산갑 이명수 서산·태안 성일종 당진 어기구 아산을 강훈식 천안갑 신범철 천안병 이정문 홍성·예산 홍문표 보령·서천 김태흠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천안을 박완주 구미을 김영식 구미갑 구자근 군위·의성· 청송·영덕 김희국 경주 김석기 포항남·울릉 김병욱 영천·청도 이만희 포항북 김정재 경산 윤두현 김천 송언석 안동·예천 김형동 영주·영양·봉화·울진 박형수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상주·문경 임이자 여수갑 주철현 순천·광양· 곡성·구례갑 소병철 순천·광양· 곡성·구례을 서동용 여수을 김회재 목포 김원이 담양·함평· 영광·장성 이개호 고흥·보성· 장흥·강진 김승남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나주·화순 신정훈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진주갑 박대출 진주을 강민국 창원마산합포 최형두 창원마산회원 윤한홍 양산갑 윤영석 양산을 김두관 김해갑 민홍철 창원의창 박완수 김해을 김정호 창원성산 강기윤 거제 서일준 산청·함양· 거창·합천 김태호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통영·고성 정점식 밀양·의령·함안·창녕 조해진 연수을 정일영 서갑 김교흥 연수갑 박찬대 남동갑 맹성규 남동을 윤관석 동·미추홀을 윤상현 동·미추홀갑 허종식 중·강화·옹진 배준영 서을 신동근 계양갑 유동수 계양을 송영길 부평을 홍영표 부평갑 이성만 광산을 민형배 북을 이형석 광산갑 이용빈 동·남갑 윤영덕 서을 양향자 동·남을 이병훈 북갑 조오섭 서갑 송갑석 중·남 곽상도 수성을 홍준표 수성갑 주호영 동갑 류성걸 달서병 김용판 달서갑 홍석준 서 김상훈 달서을 윤재옥 달성 추경호 동을 강대식 북을 김승수 북갑 양금희 북·강서을 김도읍 서·동 안병길 북·강서갑 전재수 부산진갑 서병수 연제 이주환 사상 장제원 해운대을 김미애 수영 전봉민 해운대갑 하태경 금정 백종헌 동래 김희곤 기장 정동만 부산진을 이헌승 남을 이언주 남갑 박수영 사하을 조경태 사하갑 최인호 중·영도 황보승희 울주 서범수 북 이상헌 동 권명호 남을 김기현 남갑 이채익 중 박성민 유성갑 조승래 유성을 이상민 대덕 박영순 동 장철민 서갑 박병석 서을 박범계 중 황운하 세종을 강준현 세종갑 홍성국 창원진해 이달곤 민 41 통 8 서울 49 민 10 전남 10 민 3 제주 3 통 11 무 1 대구 12 민 1 통 5 울산 6 민 11 통 1 무 1 인천 13 민 48 통 10 정 1 경기 59 민 8 광주 8 민 7 대전 7 민 2 세종 2 민 5 통 3 충북 8 통 13 경북 13 민 2 통 5 무 1 강원 8 민 5 통 6 충남 11 민 9 무 1 전북 10 민 3 통 12 무 1 경남 16 민 2 통 16 부산 18 ‘정치 1번지’ 종로 입성$대선열차 승강장에 21대총선최대승부처였던서울종로에 서앞서나간이낙연더불어민주당후보는 지역구 승리ㆍ민주당 승리ㆍ대권가도 청신 호라는 세마리토끼를 한꺼번에잡았다. 방송 3사(KBSㆍMBCㆍSBS)출구조사에이 어개표 초반 승세를 잡으면서다. 총선이 후대권주자‘이낙연대세론’이굳건해질전 망이다. 15일방송 3사의4ㆍ15 총선출구조사결 과에서이후보는황교안미래통합당후보 에 8.2%포인트앞선것으로 나타난 데이 어,오후10시30분현재(개표율 66%)황후 보를 18%포인트가량앞서사실상당선을 결정지었다. 차기대권으로가는지름길에 들어선것이다. 이번승리로이후보는일단 ‘정치1번지’ 인종로에성공적으로입성했다.종로는윤 보선ㆍ노무현ㆍ이명박 등역대대통령을 다 수배출한지역구로,정치적상징성이큰곳 이다. 차기대권을노리는정치인이라면누 구나 갖고싶은게종로지역구 의원타이 틀이다. 게다가야당대표이자대선주자지지율2 위인황후보와의맞대결에서승리한것도 성과로꼽힌다.선거기간지역구여론조사 수치에서황후보를앞선데이어실제선거 에서도승리해‘2022년대선전초전’에서기 선제압을하게됐다. 이후보는문재인정부초대국무총리로 2년8개월재임하면서내각을대과없이관 리했다.‘최장수총리’타이틀까지거머쥔상 황이었다.또전남영광출신에호남 4선국 회의원,전남지사를거친호남간판급정치 인이었던이후보가서울중심부까지진출 하면서정치적기반은전국구로확장됐다. 출구조사와실제개표결과민주당압승 이예상되는것도이후보에게는큰성과다. 민주당이과반의석을확보한다면사실상 이번총선을승리로이끈그의공로도평가 받을수있다.여권내그의위상도한껏높 아질전망이다. 차기1순위대권주자로 꼽혔지만여권 내확실한지지세력이없다는것이이후보 의가장 큰아킬레스건이었지만 공동상임 선대위원장으로서민주당을이끈이후보 는이번총선으로당내영향력을확장시켰 다는평가를 받게됐다. 특히종로를벗어 나수도권,충청,부산등전국을돌며지원 유세에나섰고후보 40여명의후원회장을 맡으며당내인맥도넓혔다.게다가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의‘범여180석확보발 언’ 등각종구설수가터질때마다이후보 가나서‘겸손’과낮은자세를강조하며중 도층 민심을 끌어온 것도 성과다. 최창렬 용인대교양학부 교수는 “총선이후 민주 당내부견제를이겨내야하는과제가있기 는 하지만 당분간 ‘이낙연대세론’은 커질 것으로보인다”고전망했다. 당선윤곽이드러난오후 9시35분쯤자 신의캠프사무실에모습을드러낸이후보 는“막중한책임을온몸으로느낀다. 국민 여러분께서는코로나19가몰고온국가적 재난을극복하고세계적위기에대처할책 임을정부여당에맡기셨다”며“그런국민 의명령을받들어집권여당의책임을다하 겠다”고당선소감을밝혔다. 김현빈기자 ‘적장황교안’꺾고당선확실 “집권여당책임다하겠다”소감 與압승, 공동선대위원장공로 약점이었던당내세력확장 민주당구설수때마다‘겸손’강조 중도층민심끌어온것도성과 벼랑에선황교안“모든책 미래통합당의21대총선완패가 유력해 지면서황교안 당대표가 15일전격적으로 대표직을사퇴했다.황대표는이낙연더불 어민주당후보와맞붙은서울종로선거에 서도이날오후 11시현재16%포인트이상 밀리고있다. 당 승리와 본인선거승리중 어떤것도이뤄내지못하면서총선선전을 발판삼아대선으로직행하려했던정치인 황교안의미래도불투명해졌다. 황 대표는이날 오후 11시40분 긴급 기 자회견을열어“모든책임을짊어지겠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통합당과 종로 선거 모두패배가유력해진시점이었다. 황대표는선거운 기간만해도‘총선패 배시사퇴’ 가능성을부인했다. 그런그가 총선당일밤전격사퇴를발표한것은당 이예상보다큰격차로패한책임에서자유 롭지못했기때문이다. 황대표는이낙연후보에게지지율이밀 리자총괄선거대책위원장임에도선거기간 내내다른후보지원유세에나서지못한채 종로선거에만 ‘올인’해왔다. 스스로 당에 리스크가된측면도없지않다. 황 대표는 선거기간 ‘n번방호기심’‘키작은사람’ 등 발언으로여러차례구설에올랐다.수도권 선거에최대악재로작용한차명진경기부 천병후보도세월호유가족막말논란이일 었을 때황 대표가 했더라면수도권참 있었을것이란분석 그래도황대표가 라면미래는달랐을 주자와의맞대결이 서승전보를 울리는 것이상의의미가있 성을드러내듯종로 로서울평균(68.1%) 대표로서당의승 승리도담보하지못 지키는것은사실상 스로물러나지않으 공산이컸다. 대선주자로서입 통합당도종로도모두패배 정치입문15개월만에최대위기 대선주자입지크게위축될듯 4년전총선당시보수진영아성인대구 수성갑에서생환했던김부겸( 사진 )더불어 민주당후보가 21대총선에서는좌절할가 능성이커졌다. 하지만이미지역주의극복 의잠재력을보여준만큼대권행보는이어 가리라는게대체적평가다. 4ㆍ15 총선개표가 34%진행된15일오후 11시30분현재득표율 58.7%를기록한주 호영미래통합당후보가 40.4%득표에그 친민주당김후보를 18.3%포인트앞서고 있다.개표초반부터10%포인트넘게벌어 진격차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주 후보 당 선이확실시된다. 김후보(37.8%)가 주 후 보(61.2%)한테크게밀린이날KBS^MBC^ SBS 지상파방송 3사의출구조사결과와 도별차이가없다. 당초 예상은 접전이었다. 주 후보가 바 로옆선거구인수성을에서내리4선한 ‘대 구터줏대감’인데다‘표적공천’된강적이었 지만,역시4선인김후보가현역이어서선거 운동기간여론조사 락뒤치락하는양상 보수층결집을막아 김후보에게이번 승리해국회로돌아 주자의입지를굳힐 는소선거구제로치 13대총선이후대구 처음당선된민주당 도강하다. 2일출정 구를부흥시키고지 를청산하고대한민 지역주의극복잠재력은여전 “참패만안하면여전히잠룡”전망 대구보수층결집$‘김부겸의꿈’좌 코로나뚫고 ‘거리두기’ 투표 21대국회의원선거가실시된15일오전서울서초구원명초등학교운동장에서투표차례를 는신종코로나확산방지를위해투표소에서도1m거리두기를권고했다. 각정당지역별당선·우세현황 (16일0시40분개표율75.5%기준) 정수 민주당 통합당 정의당 민생당 무소속 서울 49석 41석 8석 0석 0석 0석 부산 18석 2석 16석 0석 0석 0석 대구 12석 0석 11석 0석 0석 1석 인천 13석 11석 1석 0석 0석 1석 광주 8석 8석 0석 0석 0석 0석 대전 7석 7석 0석 0석 0석 0석 울산 6석 1석 5석 0석 0석 0석 세종 2석 2석 0석 0석 0석 0석 경기 59석 48석 10석 1석 0석 0석 강원 8석 2석 5석 0석 0석 1석 충북 8석 5석 3석 0석 0석 0석 충남 11석 5석 6석 0석 0석 0석 전북 10석 9석 0석 0석 0석 1석 전남 10석 10석 0석 0석 0석 0석 경북 13석 0석 13석 0석 0석 0석 경남 16석 3석 12석 0석 0석 1석 제주 3석 3석 0석 0석 0석 0석 총 253석 157석 90석 1석 0석 5석 2 2020 21대국회의원선거 선택 4·15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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