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4월 17일 (금요일) A4 종합 민주당샘박주하원의원이귀넷카운 티의 코로나19(COVID-19 in Gwin- nett County)를 주제로 페이스북 라이 브를 통해 가상 타운홀(Virtual Town Hall)을15일개최했다. 가상타운홀에서는샘박주하원의원, 벤 쿠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와 에버튼 블레어 귀넷교육위원이 참석해 귀넷카 운티 및 조지아 주정부의 코로나19 대 응책에대해상세하게설명하는시간을 가졌고, 주민들이 웹사이트에 미리 제 출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 다. 이날질문중실업보험신청관련, 경 기부양지원금, 교육, 투표및자택대피 령관련내용이주요화제였다. 타운홀 이벤트는 귀넷 카운티 및 조지아에 거 주하는많은주민들이참석했다. 라이브로 참석한 한 주민은“실업 보 험 및 경기부양 지원금에 대해 궁금증 이많았는데샘박의원,벤쿠커미셔너 와 에버튼 블레이 교육위원이 궁금증 을말끔하게해결해줬다”며“귀한시간 내주셔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세 분 께감사하다”고말했다. 김규영수습기자 온라인진행,많은인원참석 귀넷카운티,코로나19 ‘가상타운홀’개최 조지아, 최대 12억7천만달러 세수손실 예측 불황 지속되면 세수 손실 계속 증가 조지아주립대 재정 연구자들은 코로 나19사태로 인해 조지아 주 정부가 경 제부문에서최대12억7천만달러의세 수손실이예상된다고밝혔다. 조지아주립대(GSU) 재정연구센터 의 피터 블루스톤과 로버트 부쉬먼은 “코로나19로사태로인해항공사와식 당같은조지아경제의핵심분야에미 치는 경제적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며 “핵심분야의경제악화및수익감소가 조지아주정부에최소 7억2천9백만달 러에서최대 12억7천만달러의세수손 실을가져올것이다”고밝혔다. 또한 주류세, 유류세, 소득세 및 판 매세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불황 이지속되고실업률이지금과같이높 은수준을유지한다면주정부의세수 손실은 계속 증가될 것이다고 덧붙였 다. 세수손실의예측은조지아주정부및 지역 정부에는 그리 좋지 않는 소식이 다. 매년주정부는세수를확보한뒤예산 을편성해 200만명의어린이에게교육 을제공하고200만명이상의조지아주 민에게헬스케어를제공한다. 또한도로와다리건설, 공원관리, 범 죄자 조사, 운전면허증 발급, 노인요양 시설을 돕고 현재 공중보건사태 관련 프로그램에세금을사용한다. 김규영수습기자 샘스클럽·퍼블릭스, ‘영웅시간(HeroHours)’발표 의료종사자를위한쇼핑시간제공 그로서리 업체들이 취약계층에 대해 별도의 쇼핑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 가 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수고하는 의료 종사자들의쇼핑편의를위해“영웅시 간’을발표했다. 샘스클럽은“오는 19일(일)부터매주 일요일오전8시부터10시까지두시간 동안응급구조원과건강관리및의료 종사자들에대해멤버십없이매장에서 쇼핑할수있도록별도쇼핑시간을제 공한다”고밝혔다. 샘스 클럽은 트위터 계정에“건강 관 리 직원을 돕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라며“우리모두를돕는지역사 회의영웅들이최선을다해일할수있 도록 당신을안전하게지키기위한시 간을제공한다”라고덧붙였다. 샘스 클럽 관계자는“우리 직원과 의 료 종사자 및 모든 쇼핑객에게 클럽에 서 쇼핑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한다며 매장에 들어오는 모든 쇼 핑객에게안전을위한마스크를제공할 것이라고말했다. 퍼블릭스는 응급 구조원과 의료 종사 자를위해목요일오후 8시부터 9시, 금 요일오전7시부터8시까지쇼핑시간을 지정하고이시간에약국도개방된다. 코스코는이달초부터응급구조원과 의료종사자를위해모든영업시간동 안 매장 이용의 우선권을 일시적으로 허용하겠다고발표했다. 한편스타벅스는모든경찰관,소방관, 응급요원,의사,간호사,병원직원등커 피를무료로제공한다고발표했다. 윤수영기자 민주당 샘 박 주 하원 의원이 귀 넷 카운티의 코 로나19(COV- ID-19 in Gwin- nett County)를 주제로 페이스 북 라이브를 통 해 가상 타운홀 (Virtual Town Hall)을 15일 개 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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