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4월 18일 (토요일) A3 종합 “김치냉장고 받아 가세요” 아씨플라자15주년기념경품추첨 아씨플라자 슈가로프점(지점장 정경 섭)이 지난달 13일부터 진행한 개점 15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 다. 아씨플라자는지난 13일경품대잔치 신청을 오후 6시에 마무리하고 곧바로 추첨에 들어갔다. 추첨은 코로나19 확 산으로일부정경섭지점장과임원진들 만모여영수증추첨을진행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영수증 추첨번호 00050638, Sion Kim 씨가 차지했으 며 1등 상품 클라쎄 김치냉장고(330L) 를 경품으로 받는다. 이밖에 2등 경품 클라쎄 김치냉장고(220L)는 추첨번호 00052489YoungLim, 3등2명에겐쿠 쿠밥솥등경품행운은모두109명에게 돌아갔다. 정경섭지점장은“코로나19사태로서 로의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오픈 15주 년기념‘힘내라힘아씨플라자가함께 합니다’란 제목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 했다”며“어렵고힘들었을때조금이나 마고객들에게기쁨이되고자진행했던 작은이벤트였지만코로나19로여러장 애가있었다”라고말했다. 정지점장은“경품은5월13일까지수 령해야 하니 서둘러 매장을 찾아달라” 며“내년에는더많은경품을준비할예 정”이라고밝혔다. 한편아씨플라자는17일부터매장내 마스크착용을의무화하고고객들의협 조를당부했다. 윤수영기자 확진17,194명·누적사망650명 귀넷1,017·풀턴2,025·디캡1,349 귀넷도확진자1,000명돌파 ◆ 확진17,194명·사망650명으로늘어 조지아의코로나19 감염확진자수 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 다.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하루사이다시 1천500명대로 증가했다. 조지아주보건부는 17일 정오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 으로인한사망자가650명, 확진자가 1만7,194명이라고발표했다. 인종별 사망자는 아시안 9명, 흑인 340명,백인241명,네이티브아메리칸 1명, 미상 59명이다. 카운티별감염자 수는 풀턴이 2,025명으로 가장 많았 고,디캡1,349명,귀넷1,017명이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17일 정오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 염자 수는 67만2,293명, 누적 사망 자는3만3,325명을기록했다. 조셉박기자·김규영수습기자 ■조지아코로나19 현황 AREAA,코로나관련웹세미나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 (Asian Real Estate Association of America, AREAA)가 16일 코로나19 사태로 인 해어려움에처한현부동산시장의동 향에대해웹세미나를개최했다. 웹세미나는 제이미 티안 의장이 진행 을 맡았고 패널에는 허먼 찬(골든게이 트소더비인터내셔널부동산), 팀허(아 시안부동산협회 차기회장), 에이미 둥 김(컴퍼스)이참여했다. 이날세미나에는코로나19로인한현 부동산시장상황과미국각지역의부 동산 시장은 어떻게 대응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부동 산 관련 관계자들이 재택근무를 하면 서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다시 활성화 및 복구에 대한 논의가 오갔으며 미래 의부동산시장전망및마케팅방식에 대해의논을했다.한편AREAA는오는 29일 글로벌 럭셔리 회담을 온라인으 로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 람은 링크 https://bit.ly/2REekQv 를 통해등록할수있다. 김규영수습기자 아씨플라자개점15주년기념경품추첨행사에서정경섭지점장(오른쪽두번째)과관계자들이당첨 영수증을들고있다. 조지아주의회복귀위한위원회구성 코로나19 확산이잠잠해질때를대비 해 조지아 주의회는 복귀해 다시 일할 준비를하고있다. 데이빗랄스톤(공화) 주하원의장은주 의회가다시소집되는시점에천거와법 안 상정 등을 검토할 위원회를 구성했 다고밝혔다. 랄스톤의장은“3월 13일 이후입법의회가중단되면서조지아정 부의2021년예산안등수백개법안이 현재계류중이다”고말했다. 현재 랄스톤 의장은 위원회에 공화당 존번즈,맷해쳇,마크뉴튼의원과민주 당밥트래멜, 윌리엄보디의원을임명 했다. 김규영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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