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4월 21일(화) A 제975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미용실24일·식당27일부터영업재개 켐프주지사제한조치완화 살롱등이번주말영업재개 안전 거리 유지시 예배 허용 술집·나이트클럽은아직 5월초이후로예상됐던조지아주 의 경제활동 재개 허용이 이번 주 말부터앞당겨시행한다. 브라이언켐프주지사는20일주 전역에내려졌던제한조치를일부 완화해코로나19대유행으로문을 닫은일부비즈니스들이이번주말 까지 재개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밝혔다. 주지사의명령에따라체육관, 볼 링장, 살롱 및 기타 실내 시설들이 사회적거리요건에부합하고기타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한 금요일 인 24일까지 영업을 재개할 수 있 게된다. 그리고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됐던 식당들은 이번 주 후반에 그의 사 무실이발표할지침을충족한다면 4월27일에재개장이허용될예정 이다. 극장들은 새로운 기준을 마 련해 오픈할 예정이다. 술집과 나 이트클럽은 계속 문을 닫아야 한 다. 켐프 주지사는“이 순간들이 우 리 주와 미국에 힘든 시기”라며 “나는조지아의과감한제한조치 가 더 큰 확산을 완화시키는데 도 움이 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우려를듣고있다”고밝혔다. 제한 완화 조치에 대한 보건 전문가들 의우려를이해한다는의미다. 켐프 주지사는 4월 30일까지 시 행중인자택대피령은계속유효하 며,의료취약자들은5월13일까지 자택에머물것을촉구했다. 또대 부분의 병원은 곧 선택적으로 수 술을 재개할 예정이며, 주정부는 조지아주대학들과협력해진단검 사 능력을 배가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아 주 방위 군은또한진단검사소운영을돕기 위해 10개의 새로운 팀을 만들어 파견할 예정이다. 켐프는 조지아 주민들에게이번주어거스타대학 교에서 무료 앱을 다운받아 코로 나질병검사를하도록촉구했다. 그리고 직접 모이는 예배를 금지 했던 주지사는 종교 지도자들이 주의안전정책을고수하면예배를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켐프는 마지막으로“나는우리가함께싸 워온이전쟁에서승리할것이라고 확신한다”고말했다. 조셉박기자 노인아파트4곳에물품전달 한인회“독거노인에김치·마스크나눴어요” 애틀랜타한인회(회장김윤철)는 19일오전존슨페리노인아파트, 도라빌정부아파트등네군데노 인 아파트를 돌며 김치와 쌀을 전 달했다. 특히 돌보는 가족이 없이 홀로 사는독거노인들을 방문해쌀, 김 치, 마스크등을전달하며위로했 다. 김윤철 회장은“코로나19로 힘 든시간을겪고있는분들을위로 하고실질적인지원을제공하고자 한다”라며“한인회에 도움을 요 청하는싱글맘과독거노인을먼저 필요한 식료품을 준비해 배달할 예정”이라고밝혔다. 이날 한인회관에서는 노인회 나상호 회장 부부와 전태식 한인 회 관리위원장이 미리 구매한 김 치를 130개로 개별 포장했으며 김상국 수석부회장, 이순희 패밀 리센터소장, 이혁정무부회장, 장 병철노인회총무, 오현찬봉사부 장, 류수빈흥보위원장등한인회 임원들이 음식 나눔 봉사에 동참 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회는 20일 (월)부터한인회업무를재개하고 한인회관을 정상적으로 운영한 다. 문의=770-813-8988 윤수영기자 노인회나상호회장부부와전태식한인회관리위원장등이미리구매한김치를 130개로개별포장했다. ▲모집분야: 영업ㆍ취재기자(경력)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인재 를구합니다. 진취적이고활 동적인분이라면누구나지 원하실수있습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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