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A4 종합 취업이민 1순위 다시오픈 국무부, 5월영주권문호발표 취업3순위2개월째동결 취업이민 1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오 랜 만에 전면 오픈된 반면 취업 3순위 는 2개월연속동결되면서이민대기자 들의명암이엇갈렸다. 연방국무부가 24일발표한 2020년 5 월영주권문호에따르면취업이민 1순 위는 우선 수속일자가 수개월 만에 없 어지고문호가활짝열렸다. 4월문호에서1순위영주권승인판정 일(Final Action Date)이 2019년 6월1 일이었던점을감안하면약1년진전된 셈이다. 이에 반해 취업이민 3순위는 영주권 승인판정일이전달과동일한2017년1 월1일로공지돼두달연속제자리걸음 을 했다. 다만 취업 3순위의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Date of Filing)은 2019 년4월1일로3개월개선됐다. 반면 취업 2순위와 4순위(종교이민), 5순위(투자이민)는영주권판정일과사 전접수일모두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순위별로 진전과 동 결이 뒤섞이며 제각각으로 나타났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 들이대상인가족이민 1순위는영주권 판정일자가 2014년 3월22일로, 접수 일은 2014년 11월22일로 각각 2개월3 주씩앞당겨졌다. 영주권자의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판정일자는오픈상태를유지했 으며 접수일은 2020년 3월 1일로 1개 월개선됐다.                            금홍기기자 귀넷교육청, 졸업사진추가지침발표 귀넷교육청은 2020년 졸업생을 위한 졸업식관련추가지침을발표했다. 귀넷교육청이 발표한 추가된 지침은 졸업생은 5월 1일까지 가운과 모자를 착용한사진을제출하고이름의철자가 올바른지 확인해야 하며, 온라인 졸업 식에 참가를 할 것인지 학교에 알려줘 야한다고밝혔다. 슬로언로치귀넷교육청대변인은“이 것이이상적인방법은아니지만귀넷교 육청은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 을다하고있다”고말했다. 교육청이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학생 들은 졸업사진을 찍을 때 셀프카메라 사진이 아닌 다른 사람이 무조건 찍어 줘야 하고 사진의 배경은 실내 또는 실 외상관이없다고말했다. 또한사진에디지털효과또는필터효 과는사용하면안된다고덧붙였다. 각 학생의 졸업사진은 졸업식에 적합 한지검토할예정이며졸업사진은귀넷 교육청과각학교의소셜미디어와온라 인라이브방송을통해사용된다. 귀넷학교들은학생이가운과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제출하지 않으면 기존 의 졸업앨범 사진을 사용하며 졸업앨 범 사진이 없는경우, 기존의 정해진 배 경 화면에 이름이 노출될 것이다고 밝 혔다. 졸업장은 온라인 졸업식이 끝난 이후에 5월 중으로 각 학생의 집으로 발송될예정이다. 김규영수습기자 가운모자착용사진제출해야 5월1일마감, 졸업장은발송 KACE, 대학학자금코로나 무상지원금신청당부 사 회 2020년4월27일월요일 취업이민 1순위의영주권문호가오 랜만에전면오픈된반면취업 3순위 는 2개월 연속 동결되 서 이민 대기 자들의명암이엇갈렸다. 연방국무부가 24일 발표한 2020년 5월영주권문호에따르면취업이민 1 순위는 우선 수속일자가 수개월 만에 없어지고문호가활짝열렸다. 4월문호에서 1순위영주권승인판 정일(Final Action Date)이 2019년 6월1 일이었던점을감안하면약 1년진전 된셈이다. 이에 반해 취업이민 3순위는 영주 권승인판정일이전달과동일한 2017 년 1월1일로공지돼두달연속제자리 걸음을 했다. 다만 취업 3순위의 사전 접수 허용 우선일자(Date of Filing)은 2019년4월1일로3개월개선됐다. 반면취업 2순위와 4순위(종교이민), 5순위(투자이민)는 영주권 판정일과 사전접수일모두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순위별로 진전과 동결이 뒤섞이며 제각각으로 나타났 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영주권판정일자가 2014년 3월22일로, 접수일은 2014년 11월22일로 각각 2 개월3주씩앞당겨졌다. 영주권자의배우자와미성년자녀들 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판정 일자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으며 접수 일은 2020년 3월 1일로 1개월 개선됐 다. <금홍기기자> 취업이민1순위다시오픈 국무부, 5월영 발 취업3순 2개월 동결 시민참여센터(KACE·대표 김동찬)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대응을 위해 연방정부가 지원하 는 대학학자금 지원 프로그램 이용을 장려하고나섰다. 시민참여센터는 24일“코로나19 사 태로 대학생들을 위한 무상지원금이 제공되고있지만이에대한정보가부 족해한인학생들의신청이저조한상 황이다”라고밝혔다. 신청자격은 대학학자금 보조신청서 (FAFSA)을 신청한 적이 있은 대학생 이면 가능하고, FAFSA를 신청할 자격 이 있는 대학생도 무상지원금을 신청 할수있다. 또한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로 유 효한 사회보장번호(SSN)를 갖고 있으 며, 남자의 경우에는 선택징병시스템 (SSS·Selective Service System)에 등 록이 돼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방 교육부 홈페이지(https://www2. ed.gov/about/offices/list/ope/caresact. 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646- 450-8603 <금홍기기자> 의 초기 침입 경로가 코일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열 등의 증상이 없더라도 등이 온다면 코로나19 감 고, 마스크를착용할대코 덮어 코로 인한 감염에 더 한다는주문이다. 일은 24일“코점막의 배상 세포가 코로나19 인체 감 는초기침입루트일가능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다”고전했다. 유전자 서열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폐 코 눈 장 심장 등 20여개 조직 샘 플을 분석한 결과 코의 배상·섬모세 포가 코로나19의 1차 감염 경로일 가 능성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이어 눈 의 각막세포와 장의 점막 상피세포가 뒤를이었다.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의 연구진 들이 참여한 이번 연구논문은 세계적 의학저널네이처메디신에게재됐다. 이같은연구결과는그간코로나19 환자들이보여준후각마비증상의원 인을설명해준다. 지난달 2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미이비인후과학회는 보고서 를통해“미국내코로나19 감염자중 상당수가 후각 상실을 경험했다”고 밝 혔다. (괄호안은전월순위) 순위 영주권판정우선일자 사전접수허용우선일자 대상신청자 가 족 이 민 취 업 이 민 14년 3월22일(14년 1월 1일) A 오픈(오픈) B 15년 1월15일(14년11월 1일) 08년 3월15일(08년 2월 1일) 06년 7월22일(06년 7월 1일) 오픈(19년 6월 1일) 오픈(오픈) 17년 1월 1일(17년 1월 1일) 17년 1월 1일(17년 1월 1일) 오픈(오픈) 오픈(오픈) 오픈(오픈) 오픈(오픈) 14년11월22일(14년 9월 1일) 20년 3월 1일(20년 2월 1일) 15년 9월22일(15년 7월 1일) 08년12월15일(08년10월 1일) 07년 7월28일(07년 7월25일) 오픈(오픈) 오픈 19년 4월 1일(19년 1월 1일) 19년 4월 1일(19년 1월 1일) 오픈 오픈 오픈 오픈 시민권자 미혼자녀 영주권자 배우자, 미성년자녀 영주권자 21세이상 미혼자녀 시민권자 기혼자녀 시민권자 형제자매 세계적 특기자, 국제기업 간부직원 석사학위, 5년경력 특기자 전문직, 숙련공, 학사학위 학위불문 비숙련공 안수받은 목사 비영리 종교단체 종사자 100만달러 이상 일반 투자이민 50만달러 이상 파일럿 투자이민 1 2 3 4 1 2 3 4 5 2020년5월중영주권문호 ※미국무부영사과이민문호웹사이트 : http://travel.state.gov Tel:202-663-1541 기온 47/41(8/5℃) 체감온도36/34(2/1 ℃) 비올확률 56% 바람 NNW 20mph 해뜸 5:58a m 해짐 7:48 pm 47/39 49/39 45/38 42/38 51/34 아 비 비 비 비 흐림 오늘의날씨 (월 ) 금 2일/ 토 3일/ 일 29일/ 수 30일/ 목 림 대체로흐림 H54L46 일부흐림 H65L50 일부흐림 H67L55 비 H57L50 나19‘코’로 침투한다 실원인설명돼 코까지덮어야 세포로도감염 뉴저지주차량국은 26일 코로나19로 인해폐쇄조치됐던차량국을 5월11일 까지 2주간 더 연장해 폐쇄하기로 했 다고밝혔다. 주차량국은 당초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 세가 지속되자 폐쇄기간을 추가 연장 하게됐다. 하지만 주차량국은 웹사이트(state. nj.us/mvc/)를 통해 온라인으로 운전면 허증과 차량 등록증 갱신, 주소 변경, 각종 수수료 납부 등의 서비스를 이용 할수있다고설명했다. 또한 운전면허가 정지돼 복원이 필 요한 경우에도 이메일을 통해 해결할 수있다. <금홍기기자> 뉴저지주차량국폐쇄기간 5월11일까지 추가 연장 KACE, 대학학자금코로나무상지원금신청당부 시민참여센터(KACE·대표 김동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대학학자금지원프로그램이용을장려 하고나섰다. 시민참여센터는24일“코로나19사태 로대학생들을위한무상지원금이제공 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한인 학생들의 신청이 저조한 상황이 다”라고밝혔다. 신청자격은 대학학자금 보조신청서 (FAFSA)을신청한적이있은대학생이 면 가능하고, FAFSA를 신청할 자격이 있는대학생도무상지원금을신청할수 있다. 또한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로 유 효한 사회보장번호(SSN)를 갖고 있으 며, 남자의 경우에는 선택징병시스템 (SSS·Selective Service System)에 등 록이돼있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방 교육부 홈페이지 (https://www2.ed.gov/about/offices/ list/ope/caresact.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646-450-8603          금홍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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