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5월 2일(토) C 최우식 “‘기생충’ 이후 해외인기 실감 배우 최우식 / 사진=넷플릭스 배우최우식(30)이영화‘사냥의시간’이진통끝에 넷플릭스에서공개된것에대해“이기적일수도있지 만,개인적으로는좋았다”라고말했다. 최우식은 29일오후온라인화상채팅을통해영화 ‘사냥의시간’(감독윤성현)인터뷰를진행했다. ‘사냥의시간’은새로운인생을위해위험한작전을 계획한네친구와이를뒤쫓는정체불명의추격자,이 들의숨막히는사냥의시간을담아낸추격스릴러. 최우식은극중기훈역할을맡아연기했다. 최우식은‘사냥의시간’이넷플릭스를통해공개된 것에대한소감을묻는질문에“일단저는다행히도 앞서봉준호감독의‘옥자’를통해넷플릭스라는플 랫폼을 접했었다”라며“개인적으로, 솔직히 말하자 면영화‘기생충’이후해외분들에게빨리인사드릴 수있는계기가됐던것같다”라고답했다. 또최우식은‘기생충’이후달라진해외반응을실 감하느냐는질문에“그렇다”라고답했다. 최우식은“제가생각지못하게더큰사랑을받아서 항상감사하게생각한다.해외반응에서제일눈에띄 는것은인스타그램팔로워가많이늘었다는것이다. 그게처음에제일실감이났다”라며“한국분들도많 이 좋아해주셨지만,‘기생충’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해외팬도늘고제팔로워수도함께많이올라갔다.되 게신기했다”라고밝혔다. <김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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